안녕하세요.
실전 27기 30조 수강생 방울도마도 입니다.
매주 임장을 다니고, 사임을 제출하고 매물임장을 하고
정신 없이 지나가는 6월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실전반이 됐을 때부터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튜/터/링/데/이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레잉 튜터님의 실물을 영접하는 시간!!
주변 실전 경험이 있는 동료들과 우리 조원들에게 틈만 나면
튜터링데이 어떻게 하는거냐 뭘 하는거냐
폭풍 질문을 했었습니다.
조장님이 튜터링데이를 앞두고 주신 안내문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튜터링데이 안내💌
안녕하세요. 레잉즈 여러분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일정 : 06/23 (일) 9:00시
📌장소 : 스터디룸 OO점
📌과제 : 튜터링데이 후기 제출
- 06/28 (금) 23:59분 까지
📌준비물
- 비교임장지 분위기임장준비
- 튜터님의 말씀을 담아갈 노트북, 테블릿 등
- 나와 동료를 성장시킬 질문보따리🎁
📌 튜터링데이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한 컬럼 모음집🎁
🎁나눔글 모음집
[우직한곰] 튜터링데이 D-1, 무엇을 해야 할까요? (3번째 실전반을 들으며...)
https://cafe.naver.com/wecando7/7871931
나는 니가 1년간 어떤 질문을 해고 받아줄거야 (회사에서 배운 질문 잘 하는 법 튜터링데이에 활용하기) [공실쓰]
https://cafe.naver.com/wecando7/10758735
날 튜터님 만나면 물어볼 질문들을 급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평상시에 정리해두면 참 좋을같아요.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꼭 미리 정리해두는 습을 만들어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두근두근
그날이 밝았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비가 와서 또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날이 참 좋았습니다.
스터디룸에 모여서
조원들의 사임을 함께 봤습니다.
BM할 것도 정말 많았고
제가 놓쳤던 것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왜..난 저렇게 못했지?)
튜터님은 사임을 들으시고 꼼꼼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이 페이지는 XX했으면 더 좋겠어요.
~~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모두들 적용하면 좋겠어요.
사임 발표자들이 가장 좋았겠지만
발표를 본 조원들에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그날 BM하겠다고 생각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지요소 평가 후 바로 투자와 연결시켜 영향도를 평가
각 요소별 원페이지 정리
모든 초등학교 샐깔별로 올려 보기
상권별 모습 사진 찍은거 올려놓기
생활권 설정 후 대표단지
비선호시설 찾아보기
시세지도에 초등학교 배정 나눠보기
84/59 평형별 가격대 대충 감 잡기
예약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레잉튜터님 너무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꼭 적용하겠습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3개 조로 나뉘어 비교지 임장을 출발했습니다.
튜터님은 순차적으로 조별로 함께 임장해주시며
질문도 받아주시고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 조였습니다.
준비했던 질문을 하며 개인적인 궁금증도 풀고
함께 다니며 일반적인 궁금증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지는 제가 꼭 다시 와보고싶었던 지난 앞마당이었습니다.
조원들에게 짧게나마 설명도 해줄수 있었고
저도 변화한 지역을 보며 업데이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중간에 너무 더워서 마셨던 수박주스의 맛 잊을수 없네요 ㅎㅎ
여러분 여름 임장은 수박주스와 함께 하시죠.ㅋㅋ
그렇게 비교지 분임을 마무리 하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더 나눌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추가 질문을 더 받아주셨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죄송했지만 못했던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더 이상의 질문이 없을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ㅎㅎㅎ
하기 힘들었던 자잘한 질문들까지 하고 튜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치도 못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기회가 왔을때 많이 질문하세요.
잊지 못할 하루가 될거같습니다.
아쉬웠지만
먼 길 가야하는 튜터님을 그만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도 남겼습니다.
레잉튜터님과 짱구들 ㅎㅎ
스터디룸, 점심, 저녁 예약으로 고생 많으셨던 부총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사임 통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수수진님, 한긍정님, 어텐션 조장님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리공님, 캔메이님, 아나함님, 트레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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