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 [실전27기 부자의 삶(3)으로 바꿔칠(7) 망튜의 제자들 닉] 자나깨나오매불망구♡ 망튜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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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모아일년

하모일입니다.

지난 토요일 망구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정규강의와 특강에서 온라인으로는 많이 뵈었지만,

튜터님을 직접 뵌다고 생각하니 긴장도 되고 어떤 준비들을 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하기 위해 노션에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적어도보고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먼저 답을 내려봐야한다고하여

제가 생각하는 답변을 미리 적어보기도 하면서 튜터링데이 준비를 했습니다.

튜터님과의 생각의 갭을 좁혀보고자 벼락치기로 튜터님의 나눔글 모음집을 읽어보면서 튜터링데이를 맞이했습니다.

튜터님을 처음 맞이하는 순간, 괜시리 긴장도 되고

임보발표와 코멘트를 받는 4시간 동안 튜터님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너무 좋았고, 동시에 떨리기도 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정말 꼼꼼꼼하게 임보에 코멘트를 해주셨고,

조원분들께 해드리는 코멘트를 함께 적어보면서 저도 벤치마킹할 점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들을 동료분들께 공유드려보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임장보고서에 작성하기 + 결론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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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그리고 코칭 등에서 많이 배우시는 내용일 것 입니다.

저 또한 익숙하다고 생각했고, 튜터님께서 조톡방에서도 자주 말씀해주셨던 내용입니다.

(임장가는 날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잘 기억하라는 응원을 해주셨더랬죠..)

알겠다고 대답은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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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열심히하던 나

임보를 쓰다보면 배운 것들을 그저 고이 모셔놓고, 하던 방식대로 쓰던 방식대로 임보를 쓰고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임장 후'에 손품을 통해 작성한 장표들로 돌아가서 현장의 정보들을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이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임보를 시간의 순서로 작성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임보는 투자를 하기 위해 적는 것들인데, 해치워야할 숙제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쓰고 덮어놓기 때문에 앞으로 돌아가서 점검해볼 시간들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임보를 왜 쓰는지, 지역을 잘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이 시간들을 보내는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느 장표에든 내 생각을 넣고 현장에 대한 내용들을 넣어 '임장을 정말 잘 다녀왔구나' 하는 임보를 작성해 보아야겠습니다.

모든 임보 장표들을 아파트 그리고 수요와 관련해 요약해 결론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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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를 쓰다보면 어느 새 채우기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기간내에 ' 사임을 써야하니까', '최임 제출을 해야하니까' 하면서 주객이 전도되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내 생각이 들어가기보다는 정보들을 요약하고 표시하다가 끝나게 됩니다. 정말 보고서가 되어버리죠..

튜터님께서는 모든 임보 장표들을 아파트와 연결지어야하며, 나중에 다시 보고 파악을 빨리할 수 있도록

나만의 언어로 핵심 정리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띵~~~

의도적으로 아파트 그리고 수요와 연결지어보고 저만의 언어로 결론을 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야하겠습니다

ㅎ_ㅎ

임보를 천 개 넘게 보신.. 엄청난 인사이트로 말씀을 해주시니, 앞으로 효과적으로 임보를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임보 발표 후에는 점심을 먹고 함께 임장을 하면서 질문과 임장하는 법, 지역에 관한 말씀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질문하다가 틀리면 어쩌나 이런 고민도 많았는데,

튜터님께서는 아웃풋을 계속 하고 틀려봐야한다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 이외에도,, 고민들에 대해 들어주시며

투자 뿐만 아니라 삶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할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정말 귀담아 들었고 마음의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어찌보면 꿈 같은 시간이었고 감동이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

튜터링 때 해주셨던 말씀들, 그 때 느꼈던 감정과 기억들을 꼭 간직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뵈어서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런 환경을 만나게 해준 분들께 감사하고, 긴 시간 고생해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 준비해주신 퍼클조장님 달날이 부조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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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망구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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