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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에 서울로 처음 매물 보러 가는데 혼자서 무슨 자신감이 였는지 비오는날 우산들고 집으로 보러 다니는 첫 경험이 였습니다.
강의에서 제주 바다님께서 말씀하신 맨발자국을 남의 집에 남기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집하나라도 보고 기억에 남기겠다는 의지로 그집에 발자국을 남기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중간에 들더라궁 하지만 !!!
이또한 경험이고 다음에는 서울 집 볼때 놓친부분들을 챙기고!!!,
서울에 10억짜리 집을 혼자 볼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신기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말씀하신 2만보 태어나서 그날이 4번째 많이 걸은날이네요
분임4만5천보,단임2번 3만5천보,,,
스스로 정말 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날 산에 혼자 올라가서 3천보 지나니 산은 더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
좋아하는 집을 보는것도 아니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에 걸음 수를 보니,,,,
이정도 쯤이야 하고 계속 걷는 제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월부가 사람을 만들어 주네요^^
제주바다님의 강의중 가장 공감되는 것이 같은 급지에서 비슷한 물건중 선택할때 고민이 되는 것들이 답이..
투자금 적게 들고 저평가 되있는것!! 둘다 그렇다면 둘다해도 되요 그중 싼거 !!!
그리고 방3개와 방 2개 로 가격이 1억차이가 난다는 경우와,복도식,계단식의 비교또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임장 후 비교하는데 같은 평수때 단지는 현대 2차가가 더좋은데 마곡청구가 가격이 더 좋은 거예요- 보니 방갯수!!!
확실히 방3개를 선호 한다는것!!
강서구 마곡현대2차와 마곡청구다른 차이점
혹시 다른 요인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도 월부로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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