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동산의 가치!
"토지가 + 건물가" 이 단두단어만 파악하면 되는데, 이 토지가는 너무나 많은 연관관계가 있어서,
아직 초보 투자자인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인 것 같다.
앞으로의 새로운 월부 강의를 통해, 나의 투자의 실력을 더 키워 나갈 것이다. 난 롱런 투자자이니깐^^
너바나 교수님 강의중에 양파링 교수님이 만드신 임장보고서를 살짝 보여줬는데, 정말 아찔했다.
아 저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 거구나... 솔직히 두려웠다..ㅋ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니, 월부에서 제공해주는 탬플렛을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나도 어느 순간에 앞마당이 많아져서 6개월 안에 좋은 곳을 찾아서, 첫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아직 까지도 겁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다.
나의 상황을 메타인지해보면, 투자실력은 이제 새싹이고 종자돈은 제일 많은 상태인것 같다.
양파링 교수님과 너바나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린이들한테 지금이 제일 위험한 시기인 것 같다.
초반 강의 때 "지금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 마음이 조급했었던 것 같다.
나의 고민을 알아주셨는지 라이브 코칭 강의를 듣던 중 정말 와닿았던 말이 있었다.
"저는 9년간 투자는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를 못했지, 투자 매물이 없어서, 투자를 진행 하지는 못한 적은 없는것 같아요!" 라는 말이 내 머리에 박혔다.
나름 임장을 해보고, 교수님이말한 부동산 입지(직장,교통,학군,환경,브랜드) 및 저환수원리 법칙을 적용해,
네이버 부동산으로 시세트레킹, 리치고에서 호재, 호갱노노에서 입주물량 등등 여러 앱을 통해
내 상황에서 투자하기 좋은 곳을 찾아 보았고, 관심있는 매물을 발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앞마당이 없어서 비교평가를 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투자는 고려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금 찾은 매물보다 내가 갖은 돈으로 더 좋은 부동산을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더 공부를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만약 나중에 이게 진짜 가격이 미치도록 상승된다면, 후회하는게 아닌 "와! 역시 난 보는 안목이 장난 아니군!" 이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심지어 나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살때, 삼각김밥을 먹을지, 샌드위치를 먹을지, 햄버거를 먹을지 등 이것저것
비교하고 내가 마음에 들고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을 고르기 위해 다른 편의점도 가보는데,
몇억이라는 돈을 사용해야 되는데, 아직 한달 밖에 안된 지식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건 아직 무리인 것 같다.
어느 누구 못지않게, 회사 생활을하면서 투자에 몰빵하는 한달을 보냈지만, 아직은 투자지식이 부족한것 같다.
너바나 교수님의 싸이클에 이해를 들었던 내용중, 분위기에 휩쓸려 여름 시장에만 투자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쁜투자와, 최악의 투자는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저평가부동산을 찾는 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다. 꾸준하게 지금 같이 노력하면 될 것 같다.
솔직히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시세 트레킹하고, 임장하는게 나는 지금 너무 재미 있다.
아직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안해봤다는 것은 함정이지만...ㅋ
너바나 교수님 강의는 모든 내용이 너무 훌륭하지만, 이말이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여러분들은 지금 자신만의 시간을 이기적으로 보내고 있는거에요! 집에 돌아가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애기와 놀아주던 집안에 밀린 일부터 도와주세요!" 이말을 듣는 순간ㅋㅋㅋ
내 행동을 돌이켜 보았고 아찔했다. 예민한 내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더 감사하며, 가족을 위해 더 웃으며 열심히 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행복! 많이 웃을려고하면 행복해진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난 요즘 너무 행복하다. 투자 공부를 시작해서 미래에 잘될 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다.
이 행복감을 성취하기 위해, 하루에 매일 실천 하겠다는 나만의 루틴 약송을 실천할 것이다.
요즘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가슴 명치쪽 화병 혈자리가 있는데, 요즘은 누르고, 비비고, 손가락으로 돌려도 많이 안아픈것 같다. 강의를 듣기전까지는 내 미래가 너무 깝깝하고 주변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누르기만 하면 아파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적이 있다. 멘탈 케어에 좋은 강의인것 같다ㅋㅋㅋㅋ
강의를 통해 잘될 미래를 생각하니 삶이 행복한 것 같다.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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