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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항상 품었던 의문, 전문가들은 왜 틀리는가?
옛날 일기예보와 같은 건가?
첫째, 미래를 모르는 사람들
둘째, 자신이 미래를 모르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다.
주식의 인사이트를 부동산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저평가 환금성이 좋아 무릎에 사서 기다리는 것.
상승할 때의 시나리오 : 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투자하고 기다린다.
하락할 때의 시나리오 : 원금 보전이 되는 것을 사는 게 중요하다.
플랜 A,B,C 를 만들자.. alternative 대안을 생각하자.
어느 파도가 오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놓자.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실력을 길러 놓는다면
하락장이 오더라도, 하락장이 길어 진다 하더라도
인내 할 수 있는 단단한 체력이 길러지는 거구나..
저 또한 상승장이 길었고 많은 수익을 얻었지만 하락장에서는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미리 열반을 듣고 하락장을
만났다면 조급하지 않고 이 파도가 지나가기를 인내하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을 텐데...ㅎㅎㅎ
투자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과를 낸 사람들의 말을 믿는다.
가장 경계하는 사람은 똑똑한데 성과를 못 내는 사람
전문가 컨설팅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결론은? "미래 예측은 의미없다"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
부동산은 가치판단이 쉽다.
오랜 하락장을 견딜 수 있는 사람 & 종잣돈이 많은 사람
조정되는 시기가 온다.
실거주 투자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시장이 왔습니다.
강남 1시간 이내에 있는 물건.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너바나님-
오~~호~!! 이 부분에서 무릎을 쳤다.
너바나님이 부자이신 이유는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남들과 다름을 두려워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실천이 쉬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필요한건 용기..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안 보는 게 낫다.
좋은 투자는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
좋은 투자:나는 가치 있는 물건을 판단할 수 있는가?
가치=토지가+건물가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가?
강남에서 1시간 이내인 물건
광역시 중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건물가가 높은 것보다는 토지가가 높은 물건을
픽해야한다고 강조하셨다. 새 건물이지만 토지가가
낮은 건물은 구축이지만 토지가가 높은 건물보다
투자 가치가 낮다. 음....사실 관점을 바꾸는게
어려웠다. 눈에 보이는 멋짐만을 쫓아 살아온 걸
반성한다. 싼 걸 사서 비싸게 팔면 성공적인
투자를 한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나는 가치있는
부동산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을
놓치고 있었다. 그 가치를 보는 눈을 나는 이곳
월부에서 높이고 있다. 분명 한달 전 나와 지금
현재 나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저평가는 같은 가격에 가치가 더 높은 것을 사는 것이다.
같은 가치면은 가격이 더 싼 거를 사는 거다
가치평가를 하려면 비교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임장 보고서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가치투자=월부 방식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
좋은 투자는 가치는 보통이지만 저평가된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
나쁜 투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나쁜 타이밍에 사는 것
최악의 투자는 가치가 보통인 부동산을 나쁜 타이밍에 사는 것
상장폐지 투자는 가치가 하락하는 부동산을 사는 것(타이밍 x)
오피스텔은 감가상각을 이겨내지 못한다.
좋은 타이밍은? 봄
투자를 할 때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3년 내 100% 이상 급등한 물건은 허리 또는 어깨 이상이다.
가치 있는 물건이 30% 이상 빠진다면 이는 명품의 바겐세일 기간이다.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 게 최고의 투자다.
좋은 입지라도 가격이 가치보다 비싸면 가격이 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현재 여러분이 투자하는 물건은 무릎 이하인가요? 인가요? 또는 허리 이하인가요?
근 3년간 하락하거나 오르지 않은 물건이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물건이다.
만약 수요가 있는 곳이 할인한다면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서 매수하세요. (명품 에누리 판매 기간):명품 세일은 언젠가 끝난다.
기억하세요. 투자자는 늘 남들과 반대로 가야 한다는 것을요.
아직까지는 리스크에 대해 확실한 자신감이 없다.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 실준반에서 조금 더 내공을 쌓아야겠다.
저환수 원리를 이용하여 수익률 계산하는 것은 정말 새로운 공식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풀리지 않았던 미적분 문제를 풀어 낸 것
같은 그런 뿌듯함이 있었다. 가치있는 물건을 결정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계량화 해서 물건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방법이다.
너무 설레고 재밌다..
너바나 레시피: 저 환수 원리
1. 부동산 투자 원칙 잡기
2. 임장 지역 선정하기: 아는 지역부터
3. 지역분석
4. 사전 임장 시 체크 사항
5. 중개인과 약속 잡는 법
6. 임장하는 법
7. 임장 보고서(지역,매물분석)
8. 저평가 찾기(비교평가)
9. 매매(매수)-임대를 뺀다
10. 매도 시기 정하는 법
양도소득세 : 팔 때 내는 세금
종합부동산세 : 부동산을 많이 샀으니까 내는 징벌적 세금
취득세 : 살 때 내는 세금
종부세는 인별이다: 법인은 생자로 다 내야 함
공시가격: 50~70%
종부세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종부세는 전세금으로 대신하면 된다.
자산이 40억되면 종부세 걱정하자
세금은 늘 어렵다. 공시가격이 실제 시세보다는 낮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낮을 수 밖에 없고 종부세는 인별과세이므로
부부 명의로 분산해서 금액을 줄일 수 있다.
역전세가 아니라면 전세상승분으로 대부분 해결
가능한 것으로 이해했다. 아직은 종부세 걱정할 일은
없을 듯..ㅎㅎㅎ법인은 세금을 모두 내야 하다니...
법인이 의외로 혜택이 많이 없는 건가?
법인을 더 공부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내(부자 마인드)-돈 그릇이 필요하다.: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해야 한다.
행복은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보는 게 행복이다.
사람의 감정은 원래대로 회귀한다. 기분 좋은 감정의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기 때문이다.
너무 높은 눈높이에 있는 행복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자주 느끼는게
행복의 감정을 더 오래 가져가는 거구나.... 맞다.. 남들 보기에 멋진 그런 행복보다는
가족간에 따뜻한 대화, 응원의 메세지,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오랜 친구와의 수다,
부동산 동료들과의 소통 등등 이런 작은 것에서 오는 행복이 찐하게 오래간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살아있음을 느낀다.
부자가 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평생 가난하다는 게 더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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