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로또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강사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투자를 잘 하기 위해 하기보다는

오래하기 위해 하는

푸른하늘날다입니다.

꺄~악

열기 실준 열중을 마치면서

이렇게 빨리 오프라인으로

강사님들을 만나 뵙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동료들에게 아마

같은 닉네임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신 것 같다고 말씀드렸을 

정도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저의 소원이 이루어져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영광스럽습니다.

부족한 저를 뽑아주신 멘토님들과 

CM님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의 준비로 참석하지

못한 우리 이지CM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글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읽어 

보셨다는 얘길 듣고 울컥했습니다.

우리만 열심히 따라가는 게 아니라

월부의 모든 분들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이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거구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은 인파를 헤치고 강남역에서 

청암빌딩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걷는 내내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하실 뿐만

아니라 남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문자가

생각났습니다.

감격…

평균 이상의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경험하며 실력을 키워 

함께 하고픈 동료가 되어야겠다…

마음에 깊이 새기며…

드디어 월부 도착…

오~~~

역시 좋은 분들이 머무는 곳이라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

디퓨저 때문인지 긴장됐던 마음도

스르륵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3번 방에 배정되었고

같은 조가 된 분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오랜 친구와 있는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We've met before,right?

nope!!

#뚝딱이님

#호랭시님

#Yumbly님

#페퍼민트00님

#무지게베이글님

#뽀잉님

#해바라기님

#푸른하늘날다님

 ☑첫 순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사님들과 첫 인사…

짝짝짝짝~와아~!!!

#주우이님

#식빵파파님

#줴러미님

#센스있게쓰자님

☑두번째 순서는 미리 정해진 

3번 회의실에서 강사님들과 밀착 상담

두근 두근 ~!!

우리 회의실에는 어떤 강사님이?

모두들 미어캣이 되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뜨헙~!!

주우이님께서 운명처럼 문을

열고 들어오시고 계시지 뭡니까~!

너무 좋았고 3개월 동안 임장하느라

까맣게 타서 10년은 늙어 보인다는 남편의

놀림도 모두 용서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인사이트 높은 질문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사적인 질문들었으므로

저의 질문만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각자 사정이나 자금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질문을 준비해오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주우이님과 줴러미님께서

차례로 들어오셔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대략 2시간

정도 이어졌습니다.

어찌나 빠르게 시간이 가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질문은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Question.

월부인이 되기 전 경기도 신도시에

무지성으로 매수한 신축 아파트 

ㅇ 채가 있었습니다. 

한 채는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였고 나머지 

두 채는 19년도에 22년에 준공되는 

ㅇㅇㅇ을 샀습니다. 

21년과 22년에 폭등장을 맞았고 호가가 

ㅇ억까지 오르며 부의 추월선에 

올라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폭등과 영끌로 인해

정부에서는 규제를 시작하였고 당시 저는 

큰 죄를 짓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채를 팔려고 내 놓았고 한 채는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실 거주 요건이 있는 신축에 입주를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거주 중입니다.

그 후 22년 하락장을 맞으면서 급지가 낮은 

경기권은 그야말로 몰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조금 오르고 있어

ㅇ억 정도에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강동구에서 ㅇㅇ로 입주를 위해

이사를 결정 했었고 이제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품고 월부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준반 당시 임장지를 강동구로 정하고

분임 단임 전임을 하는 중에 5억 가까이 

오르게 되면서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심지어 계약금을 넣어야 물건을 

보여주겠다는 부사님들도 계셨습니다.

근래에는" 그라시움 25평 15.2억에 나온 

좋은 물건이 있으니 방문하시죠" 

여기 저기 부동산에서 연락이 옵니다.

추격 매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배웠지만 

이제는 내가 볼 수 없는 가격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보내 주는 걸로…ㅠ

강동구는 안녕하고 잘 보내주고

다음으로 제가 보았던 곳은

영등포구, 동작구, 마포구, 동대문구, 관악구를 

반마당으로 만들었고 서대문구 임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자산 재배치를 통해 진정한

월부인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두 채 모두 매도하고 서울로 갈아탈지 

한 채만 처분하고 급지를 낮춰 

서울을 매수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 그리고 매도를 할 경우에 

매수 당시 한 해에 두 채를 매수하여 

일시적 1가구 2주택 세금 이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법인으로 매수하는

방법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ㅇㅇ신도시는 새 아파트이기 때문에 

현재 매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현금이 얼마나 있는가?

종자돈을 더 모아 조금 더 상급지를

보는 것도 좋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세금 문제는 반드시 세무사를 통해

다시 알아봐야 한다.  둘 중에 팔 수

있다면 좋은 물건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고

두 채 모두 팔 경우에는 일 년에

한 채씩 팔아야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두 채 모두 비슷한 가격대에

매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할 물건을

만들어 놓고 팔아야 한다.

내가 투자한 물건을 만들어 놓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를 했을 때 매도한

집이 오르게 된다면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내가 갈아타야 할 물건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 때 매도

할 것을 추천한다.

3급지 구축이나 4급지 준신축도

잘 찾아보면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축이라도 지하철 역 근처 아파트가

땅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지하철

위주로 보는 게 맞다.

그리고 법인은 추천하지 않는다.

☑세번째 순서는 중앙 홀에 모여 

단체 사진 촬영과 개인적으로 

강사님께 사인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이었어요.

월부 정우성 주우이님에게 사인을 받고

수줍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선하신 주우이님… 강의 후기에도 남겼지만

강의 하시는 내내 너무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신금을 울리는 강의였다고

할까요?  정말 날카롭고 현재 시장을 잘 읽어

주셔서 강의 듣는 동안 흥이 났습니다. 

오늘도 우문현답으로 답답했던 마음

뻥 뚫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강의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기대~!!

5순위시세표는 사랑입니다~!!

월부 미스코리아 식빵파파님 

어디에서 저런 에너지와 스마트함이 

나오시는 걸까?  첫 강의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만 쏙쏙~!

"관심법이 있으신 겐가? 

그리고 너무 예쁘시다.

지금도 비교분석 하시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식빵파파님을 닮아가고 싶다.

외모는 안 되겠지만…ㅎ

강의를 듣는 내내 정말 쉽고 이해가 쏙 되게

강의 하시는구나 더더더 듣고 싶다."

"앞으로 저희를 위해 더더더 많은 강의 

부탁드려요.."

식빵파파님은 역시 센스쟁이~!!

친구처럼 함게 브이

늦은 시간까지 저희를 이끌어 주신 

주우이님, 식빵파파님, 

줴러미님, 센스있게쓰자님, 

이지CM님, 행사 진행하신 CM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10시 반 저희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3시간의 행복한 여정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 나니 12시가 되었네요.

준비할 것 : 간식, 생수, 노트북, 싸인 받을 책, 질문 5개

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조용하고 

수줍게 찾아와 연기처럼 순식간에

도망가고 만다.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버티고 

있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기회의 신이 찾아왔을 때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결국 모든 결정은 내가 해야 한다.

내가 준비 되어 있다면

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언제든 나에게

수줍게 손을 내밀 것이다.

이번에 찾아와 준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