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자음과모음 강사님.

왜이렇게 무섭지? 날 혼내는 것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괜한 기우..

3번째 강의가 넘어갈수록 귀에 쏙쏙박히고. 이해가기 쉽게.

그리고 저도 초보때 이랬어요. 하면서 공감가는 말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강의를 해주셨으니. 내가 깨달은 바. 그리고 적용할 바를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모님 왈.

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면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냥 하세요! 가르쳐주는대로, 물음표 만들지 말고, 느낌표 찍어서 해보세요.

의심을 하지말고. 꾸준히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1년 2년후 진정한 투자자가 되어있을 거에요.

저도 강의듣고, 행동으로 옮기고 반복했기 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서있는 거라고.

[1주차 강의의 목표]

'임장'에 대해서 샅샅이 파악해보자

: 임장이란?발품! 현장에서 가치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야!

1.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알고 행동으로 옮긴다.

앞마당이 뭐고,

그래서!!

왜늘려야해요????

-앞마당은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까지 완료 후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서 그 지역을 투자자로서 파악하는 것.

과정을 거쳐서 결과물(아웃풋)으로 나와야 사람들의 선호도(입지 및 가치)에 대해서 알 수 있고 곧, 투자로 연결된다

확신을 서게 해주며, 끝까지 투자물건을 지킬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정량화된 임보작성을 위한 근간이다.

결국엔? 누가 더 많은 지역,많은단지 즉 앞마당을 아느냐의 게임이다.

-가치(입지)를 알아야 투자를 하지

-가격이 어울리는지를 알아야 투자를 하지

-비교평가 및 우선순위를 할줄알아야 투자를 하지.

2.임장의 목적과 단계는 모야?

-임장은 동네 한바퀴 훑고 가격보고 아파트 외관보고.. 이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준비를 해가야 보이는 것도 많고

보아야할것도 많다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초보자이니 너무 욕심내면 기본도 못본다고. 너무 욕심내지 말고.

1등 순서 매기려고 하지말라고 조언해주셨다. 할수있는 것 부터 하고. 완성하고. 일단 해보고 경험해보라고.

진짜 이렇게 하면 나도 임장보고서 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희망이 보인달까.

-임장은 직장/교통/환경/학군/호재 등 사람들이 좋아할지?아닐지를 판단해보는 행위

-임장의 단계는? 분위기임장-단지 임장-매물 임장

분위기 임장전 행위+할때 행위 등 너무나도 자세한 플로우가 너무 감동이었다.ㅠㅠㅠ

자세한 임장 과정까지! 무얼 봐야할지? 세세히! 보여주셨다.(직장-교통-학군-환경

초보는 초보임장방법부터 하라고 하심. 전문가처럼 하려고 욕심내면서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렇게 안해도 된다. 경험치를 충분히 쌓고 해나가면 된다.--> 나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었음.

각 실력에 맞게 임장하는 방법까지도 보여주셨다.

나같은 초보는, 처음에는 임장 루트만 그리고 가라. 가격보지말고!!!! 단지의 가치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발품팔아서 보는게

더 중요하다. 그리고 어짜피 초보는 병행하기도 힘들다. 왜냐면 투자기준이 없으니, 가격만 보고 판단하거나 휘둘릴 가능성 크기때문

단지의 선호도 여부가 익숙해지고 , 잘 구별이 되면 그 뒤에 가격을 머리속에 넣어도 늦지 않는다고 코멘트 주셨다.

나의 단점 중 하나가, 너무 세부적인것에, 이상한것에 가끔씩 혼자 빠져서 죽도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강의에서 콕찝어,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고, 기본을 알고 처음에는 크고 굵직한것들 위주로 보면 된다고.

단계별로 접근하면 된다고 조언주셔서 이 부분또한 큰 도움이 실제로 될 것 같다.

얼른 분위기 임장을 하고 싶고. 실제로 기대가 너무 된다.

그리고, 매물임장에 대해서 너무 미리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고 하셨다.

매물임장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평소에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리스트업하면 된다고 했다.

더 확실하게 매물리스트를 정하는 대략적인 애버리지 수치를 줘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ㅎㅎ

뭔가 느낌표 같아서!!!

3.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의 태도와 적용할 점에 대해서 강의해주셨다.

투자자로서의 삶(시간)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시킬것이며.

*조언들이 너무 좋았다. 독서. 경제신문을 읽더라도 후기 및 기사정리로 결과로 나와야 하고.

인맥을 쌓아 동료를 만들어야 하고. 시세확인하면서 반복적으로 입력을 시킬 수 있는 아웃풀으로 나오고.

강의수강 및 임장보고서 작성 및 임장으로 강의휘기. 임장보고서결과물 등...

인풋(해야할일) 아웃풋(결과)을 명확히 사례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결과물이 부족한 사람이었고, 뒤로 갈수록 뒷심이 정말 빠짐을 알기 때문이다.ㅠ

우선순위(강의/임장/임보) 에서는 절대 미리지 않기를 당부하셨다. 엄청 중요하다고.

독서나 경제기사 못보는 건. 며칠못한다고 해서 퇴보되는게 아니지만, 강의임장임보는 항상 우선순위로 원씽 캘린더에

적용해서 실천해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습관화를 만들고.꾸준함과 끈기로...

더불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의심하지 말고. 그냥 해봐라. 저항감이 들지라고. 일단 완성해보자.

나 자신아. 너무 겁먹지마. 의심하지 말고. 그냥 자모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행동해보자.

그리고 , 그래서,

결과물을 만들자. 임장가고 임보쓰고. 발품팔고 손품팔아서. 나만의 투자보물을 만들자

물음표? 노!

느낌표! 예스!

2025년 12월 31일

고잉고잉곤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1, 2호기를 만든 투자자가 된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해보자

나 자신아!

물음표 아니야! 느낌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