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용용맘맘맘] 월부에서 순자산10억을 달성하기위해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질문2가지


안녕하세요

용용맘맘맘입니다.

최근 튜터가 되고나서

어떤 주제로 첫 글을 적으면

좋을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까지


만 4년 가까이 월부에서

투자자로 살아남으면서,


제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을 주제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들은

지금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시는분 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고민했을 부분이고


답을 찾기 위해

여전히

답답함을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스스로에게 수없이

물었던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Q. 3년만 하면

이 고된 생활이 끝이 나는 걸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아야 해요?”


“투자공부 언제쯤이면

마무리 되는거에요?”




다들 이런 생각 하신 적 있으시죠? ^^

그리고 하고 계시죠?


지방거주. 평균12시간 근무.

배우자의 반대. 어린 아들.


제가 여전히 가진 난관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첫 투자공부를 시작할때도

저는 이런 마음가짐이였습니다.


“내 인생에 딱 3년만 해본다!

딱~~!!! 3년 이다!!


(사실 이렇게 마음먹지 못했다면,

시작할 엄두를 못냈을 겁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3년이 지나도 제 인생이 드라마처럼

드라마틱하게 변한게 없습니다.

돈은 벌었지만

회사에 멋지게 사표 던지고

나올 정도는 아니고,


돈 걱정없이 맘껏 소비하며

삶이 살아지는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이거 끝이 있긴 한 거야?”

“진짜 되긴 되는 거야?”

우선 질문에

답은 이렇습니다.

“3년”으로 인생이

통체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년”정도면 “씨앗”을

충분히 뿌릴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월부에서 많은 분들이

힘든몸을 이끌고


매 주말마다

수도권. 지방으로

임장을 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들중에는

지금 당장

투자를 할수 없는분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임장을 가는이유는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나에게 주어진 기회가 올때,

반드시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로


스스로의 싸움을 하면서

임장을 가시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매 주말마다

투자할 수 없을때도

30만도시, 50만도시,

100만도시, 1기신도시, 서울25개구를

다니면서 계속 다짐했습니다.

“ 지금 내가 하는 행위에

의미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

그리고

이렇게 3년정도 하고 나니


아무것도 몰랐던

부린이 그 자체에서


조금씩 스스로

달라지는고고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 아! 생활권은

이렇게 나누면 되겠구나”


“ 아! 이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포인트는 이런거구나”


“ 이 지역에서

내가 투자할 단지들은

@@ 정도 되겠구나 "


“ 여기는 내가 투자금은

@이하로 들어가야

수익이 남겠구나 "


“ 여기는 투자금 보다는

가격 자체가 더 중요한 단지겠구나”


등등

즉 내가 투자금이 생길 때

어떤 단지들에

“씨앗”을

뿌려야 할지 결정하는


“투자실력”

이라는걸 갖게 됩니다.

물론 이 투자실력이

바로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운이 좋아 씨앗을 심자마자,

바로 1억 2억 오르는 상승시점을

맞출수도 있지만


내 생각과 달리

시장 흐름이 바뀌어

기다려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3년이라는 시간을

제대로만 보낸다면

그 인고의 시간도 잘 버텨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투자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산 단지가 아니기에,

내가 충분히 발로 밟아보고,

수없이 고민도 해보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기도 하고,

최종 내가 스스로 내린 결정이기에,

씨앗이 자라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을 길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른 투자생활을

종결하고 싶어하시는분들”


“끝이 있다는걸

누군가가 확인시켜 줬으면 하시는분들”

당장 눈에보이는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지금 해나가는

“과정”에 제대로 집중해보세요!


“내가 하는 이 활동에

의미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믿고 해보십시오.

내가 언제든지,

어떤 지역에서든,

투자할 아파트를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지금 당장 눈앞의

1억2억을 얻는것보다 훨씬!

값진 일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적어도 10년이상

투자시장속에서 있을텐데

상승장과 하락장이 올때마다


“이거 어떡하지?”

“팔아야하나?”


언제 오르지?” “잘못샀나?”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날아가면 어떡하지?”


라고 매순간

조급하며 안절부절하기 보다는

내가 충분히 노력했던 과정이고,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고,


시간의 힘을 믿으면서

오늘 해야할일을 해나가는 것


실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투자자의 모습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한번사는 인생.

이렇게 찐하게 살아보는것도

참 의미있지 않나요?^^)

저도 이런 투자자 되고싶습니다.


Q. 저에게 주어진 난관을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 워킹맘인데 어떻게 하셨어요?”


“ 투자 시간 내는 것 조차 버겁습니다”

저를 만나는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런질문을 하실까?

고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같은 상황이다보니,

위로를 받거나,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싶으셨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또한 수없이 고민을 했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상황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 깨닫게 된 것은


“내가 가진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것은

결국 나의 결정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바쁜회사. 독박 육아로

투자시간 자체를 내기 어려운분들.


남들과의 투자시간

비교로 속상하실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 내가 힘들게 뺀 투자1시간을,

남들이 만든

2시간 처럼 만들어 보자”

저는 매순간

투자시간과 싸워왔기에,


주어진 5분이

너무 소중하고

10분이 귀중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쫓기는 투자시간이

참 약속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이 자니고 나니,

지금은 남들보다

똑 같은 시간안에

더 많은것들을 인풋

할 수 있는 역량을

강제적으로 배울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이

지금 제가 가진 장점중에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속상하신 분들!


오히려 나의 강점으로 만들수있는 환경이라고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난관을 난관으로

받아들이냐 아니냐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바꿔보면

그동안 막막했던 현실에서

다시한번 해볼 용기가 나실꺼라

믿습니다.


Q.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투자하기기 힘들것같아요.


Q. 저는 나이가 너무 많아요.


또다른 질문은

지역과 나이에 대한 제약입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는분들 중

젊은신분들도 많고,

수도권 거주인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움츠려 들고,


지방에 계신 분들이

스스로 벽을 쌓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에 있다고

투자공부 못하는 것 아닙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투자공부에 뒤쳐지는 것 아닙니다.

저도 한때는

수도권사는 동료들이 퇴근후

마음껏 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임장도 가고,

제약없이 여러 활동들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밤샘을 해도

끄떡없는

젊은 동료분들을 보면

감탄을 멈추지 못했던적도

많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뭐했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이걸

역으로 돌려서 생각해보면,


지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투자적인면에서

기가막히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택지와 신축의 기준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곳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기준을

살아가면서 몸소 살아가면서

느꼈기때문입니다.

즉 그동안의 삶의 경험이


수도권투자에서든

지방투자에서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도”에 반영할 수 있는 기준을

누구보다 훨씬 빠르고

깊게 받아들이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많으신분들의경우,


젊은분들보다 체력에서

뒤쳐지는 것은 어쩔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삶을 살아오면서

흘러왔던 연륜

그 하나하나가

실제 부동산을 대할 때

나의 강점으로

적용하게 되는것도 진실입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협상할 때

매도인을 대할 때

임차인과 계약유지할 때

매수인을 마주할 때

결국 부동산은

매도인. 매수인.

부동산 사장님.임차인


즉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이익을 마주하며

수없는 협상과 협의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여기서 인생 선배님들이

겪어오신 인간관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로

원만하게 협의를 이끌어내시는걸

참 많이 보게 됩니다.

즉 나이가 많다는 것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집을 살때

어떤부분이 불편한 요소인지,


직접 삶을 살아가면서

기가막히게 알게되었고,


여러 번 투자기회를 놓쳐보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몸소 느꼈으며,


그리고 협상과정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어루 만지십니다.


그러니 나이로 본인의

제약을 크게 가둬두지 마십시오.

다른사람에게는

단점으로 보이는 것이

나에게는 장점이 될수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제가 가끔 슬럼프에 빠질 때

항상 보는 글귀가 있습니다.

지금도 제 노트북에는

아래 글이 적혀 있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시는분들이

괴로워하기보다는

행복하게 투자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관없이 투자를

할 순없습니다.


하지만 난관을

난관으로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인생에서 한번쯤은

찐하게 고민도 해보고,


찐하게 삶을

살아보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일을 하더라도 값지게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저도 앞으로 난관을

마주할때마다

이렇게 살아가고가 합니다.

우리 월부분들의 앞으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같이 되어보자구요^^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