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마지막 선착순 300명!]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 스쿨 기초반을 마치며
6월 초부터 정리했던 교재와 과제들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때는 잠을 줄여가며 ‘힘겹게 했던 과제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그리 힘들지 않은 것들’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이라서 어렵고 자괴감이 들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1강 과제인 비전보드와 노후자금 계산을 다시 보니
많이 엉성하더군요..
그런데 목실감과 칼럼필사를 아침 루틴으로 만들게 되면서
행복한 투자자로서의 한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입지분석과 저환수원리를 간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여전히 어설프고 어렵지만,
첫 시도 자체가 멋지고 감사한 일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 여기 저기 단지 임장도 가보고, 입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대학생때로 돌아간듯 스터디도 하고
서로 응원도 해가며 새로운 경험을 얻어갑니다!!
조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26조 조원들 정말 감사합니닷!!
6월은 저에게 일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바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열반 강의 신청도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저질러 보니, 바쁜 와중에도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핑계 같지만 7월은 퇴근 후에도 일을 해야 할 정도로 바쁜 시즌입니다.
어제 실전 준비반을 저질러 버리면서
저를 투자 환경에 던져 버렸습니다. 저는 또 어떻게든 헤엄쳐 나오겠지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앞마당을 넓히고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도 잘 할 수 있는
미래의 992를 응원하며 열반 기초반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99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