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기77기 우리는 모두 부자 될 사람2조 집 살거야]

  • 24.06.30

안녕하세요. 집 살거야 입니다.


어느새 한 달이 훌쩍 훌러서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1강부터 19년차 투자자인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갖춰야하는 것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4강도 어김없이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꽉 붙잡아 주신 강의였습니다.


지금 살짝 심장이 나대고 있는 우리

'서울 전세가 상승, 매매 거래량 증가, 전고점 회복한 곳 속출!!!! 등등' 의

기사 제목을 보면서 아~~ 내가 공부하는 동안에.... 내가 종잣돈 모으는 동안에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기회가 날아가지 않을까? 하면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우리


이런 우리에게 너바나님은 말씀해주십니다.

"예측하고 전망하는 거 아닙니다. 파도를 예측하기 보다는 수영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러면 오래 길게 삼아남을 수 있습니다."


수영하는 방법을 배우는 건 '독강임투'

(가볍게)그냥한다. > 꾸준히 한다. > 익숙해지면 열심히 하게 된다. > 이게 루틴이 된다.

이렇게 간단(?)하다.



무언가를 행동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상승장 때 수익을 얻고 싶은가? 투자를 해라.

보합장 때 수익을 얻고 싶은가? 그럼 기다려라.(투자 후)

하락장 때 수익을 얻고 싶은가? 원금보전이 되는 걸 사라.(전세금 상승하는 가치있는 것)


진정한 부자들은 예측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투자를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

가치 있는 좋은 것은 산다.!

싸게 산다.!

기다린다.!


우리는 여태껏 근로주의에서 근로소득으로 외발자전거를 탔었다.

앞으로 우리는 자본소득이라는 두발자전거를 타야한다.


직장인과 투자자 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먼저 '메타인지' 한다.

그리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한다.

성과 = 실력 * 열정(하루 뭉탱이 시간 확보)

실력 = 재능 * 노력(하루, 한달, 일년의 누적시간)


부자들은 '본인 스스로를 알고 몸과 마음을 절제하려고 노력하며

주위 사람들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인의 영역에서 TOP을 찍기 위해 노력하며 소소한 것을 위임할 줄 안다.'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를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가족에게 이해와 배려를 바라지 말고,

오히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미안해 하고 충실하세요."

너바나님 말씀에 많이 찔렸습니다.

너나바님도 집에 가시면 애들과 놀아준다고 하셨다.


회사 업무 때문에

아이 양육 때문에

남편 야근 때문에

강의 수강, 임장, 임보, 조모임 참석 등 못한다고 화를 냈었다.


하지만 강의수강, 임장, 임보, 조모임 등을

누가 시켜서 했던 게 아니였다.

순전히 내가 하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이였다.


비전보드에 적은 것 처럼

행복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

지금은 열심히 달려야 할 때이다.


4주간 강의 동안

자본주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노후대비는 셀프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진정한 부자는 자산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사는 데 있어서 돈이 필요한 것도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뭉탱이 시간(3시간)을 확보한다.(애들 취침시간을 앞당긴다.)

목표실적을 매일 작성한다.(월부챌린지)

1개의 목표를 한 달동안 지속해본다.(도미노 1개 넘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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