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ㅂ' 자도 모르던 내가 월부라는 강의를 알게 되고 열기반을 신청했다.
그러다 어느순간 눈떠보니 첫 모임을 하고 있었고 나이, 성별, 거주지가 다른 우리 조원들이 앞에 있었다.
이전의 나는 무작정 퇴근하고 놀고, 주말에는 여행가고 하는 일상이 다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살다가는
남는게 하나도 없겠다 싶어 막연히 부자가 되면 좋겠지~ 하면서 강의를 신청을 했다.
그리고 강의들으면서 조금만 노력하면 투자하는건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첫 모임에 나갔던거 같다..
하지만 조원분들을 만나고 얘기를 하고 또 투자자로서 먼저 나아가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면서
나의 이런 가벼운 마음가짐과 생각으로는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많은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이번 열기반을 들으면서 가장 큰 변화는
투자자로서 아니 인생을 살면서 가져가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다는것,,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든 성과를 내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고 주변의 다른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그 과정을 겪어왔는지를 알게되면서 오늘 하루 내 행동이 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다른 강의에서도 조모임 참석 성실히 할 것이고,, 이번보다는 조금씩 실력을 늘려
조원들과 잘 소통하고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한 층 더 성장하겠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고 재밌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앞마당을 늘려 상승장을 맞이 할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77기123조 월부리치조 6월 한 달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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