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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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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 읽은 날짜 : 6월 27일 ~ 6월 30일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 #즐거움 #현재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도 가난했던 과거를 보냈지만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연극 동아리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며
재수를 결심하고 과외를 병행해서 공부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에는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가난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꿨던 삶을 살아가기 까지 겪었던 일들과 자신의 생각들을
담은 책이다. TV러셀 채널에 출연할 때 감명깊게 읽어서 추천했던 책이 역주행하고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 책의 출판사에서 출간 제안이 왔고 그 결과 저자의 생각과 삶이 담긴 책이 출간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까지의 노력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담겨있으며,
성공을 하기 위해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소개하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p31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가장 자신 있는 세상의 종목, 체급은 무엇인가? 공부, 영업, 장사, 언변, 운동, 개그,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다.
p32 내가 잘하는 방식과 못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늘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풀면
어느 순간 막혔는데, 그러면 내가 약한 방식으로 다시 바라보았다. 접근방식을 다르게 하고 문제를 보면,
어느새 새로운 돌파구가 보이고, 답이 도출되었다.
(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p37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p40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궁핍한 현실이 드러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p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반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 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p47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p49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인생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되는 것이다.
(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p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 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p54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5)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p60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눈앞에 있는 세상에 감사해보라.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6) 내가 너무 큰 사람이라서 그래
p66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신이 지키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감이고,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심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높은 것이고 자존심은 센 것이 된다.
#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p79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 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첫째, 기록하라.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둘째, 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 때 눈을 감아보자.
셋째, 움직여라. 하루에 최소 30분 움직여라.
(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p104 경험은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새겨진다. 성공한 경험은 성취의 기억으로 연결되고 이것은 무의식으로 마음에 자리 잡는다. 합격의 결과는 오늘의 노력이 있어야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하지만 미래의 두려움이 이 프로세스를 방해한다.
(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p120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될 수 없다.
p121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p122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p147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침대 정리다.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해라. 부자의 첫 번째 관성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세번째는 '아이는'이라고 말한다. 삶의 성장과 발전은 이렇게 굴러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 '굴러감'이 관성을 지닐 때, 인생이 꽤 훌륭하게 흘러감을 느낄 것이다.
(7)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p162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2) 부의 시작점 1: 인간
p181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박혀 있느냐가 내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3) 부의 시작점 2: 공간
p189 부와 성공을 위한 작은 사치는 공간을 즐겁게 만든다. 그 느낌 속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시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나의 미래는 이미 변해 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삶은 그렇게 펼치고 만드는 것이다.
(4) 부의 시작점 3: 시간
p194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6) 부자의 말투
p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p217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 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p229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p253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열반기초반에서 강의 내용을 배우고 책을 읽다보니, 공통적으로 와닿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저자의 삶 자체가 변화였고, 실패를 성공으로 바꿨던 경험이기 때문에,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이였다.
삶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어떤 태도여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바라보게 되고, 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나의 체는 무엇이고, 나는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습관을 통해 무의식으로 자리잡아
성공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책이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삶에 대한 또 다른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미래, 목표만을 바라보고 살았다면,
저자의 말처럼 '현재에 집중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그 삶의 태도가 인생에서
어떤 변화와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기록하는 습관, 명상하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작은 습관의 변화들이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행동이 습관이 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반기초반 4주차 과제와 연결되는 부분이였다.
무엇보다 독서를 통해 계속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생각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를 통한 올바른 지적 자극과 배움을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내 생각과 내 결정에만 갇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 그래서 이 책은 삶에 대한 관점을 배움과 동시에, 현재에 충실하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삶에 대해 힘을 빼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였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31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가장 자신 있는 세상의 종목, 체급은 무엇인가? 공부, 영업, 장사, 언변, 운동, 개그,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다.
Q. 나의 체는 무엇인가? 나의 체급은 무엇인가?
p110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무의식이 올라온 것이다. 생각은 내 자유의지로 만드는게 아니라, 내 무의식에 있는 생각 씨앗이 발아하는 것이다.
Q. 생각은 무의식이 올라온 것이라는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보통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의 기로에서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가? 수많은 선택 또한 본인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이 책에 따르면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에도 경험이 만든 무의식으로 결정한다는 것인가?
p118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완벽한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욕망은 절대로 충족할 수 없고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욕망이라는 무의식은 우리의 고정관념이다. 절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 고정되어 죽는 순간까지 나와 함께한다.
> 삶의 초점이 완벽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사는 것으로 가야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완벽에 매달리면 끊임없는 욕망이 나를 따라다닐 것이고, 하지만 우리가 완전한 존재임을 알고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간다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그 과정을 즐거워하며 살아야한다.
Q. 욕망과 욕심은 다른 것인가? 욕망과 가치 추구는 다른 것인가? 욕망과 목표는 다른가? 예를 들어 내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순자산 10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하는 것은 돈에 대한 욕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것이 달성되어도 계속해서 함께 하는 것인가?
p143 저는 목표를 세우지 않아요. 살다보니 늘 목표한 것 이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에요. 목표를 세우는 건 저를 한계 짓는 것 같아요. 저는 목표 대신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 저를 놔두는 편이에요.
Q. 난 목표가 있을 때 더욱더 큰 결과를 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랬다. 목표가 없을 때의 나는 의욕이 확 꺾인 사람 같았고, 목표는 늘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목표 대신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 나를 놔두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자가 TV러셀에서 추천하고 소개해주셨던 책이다. 웨인 다이어의 책이, 이 책 출판의 시작이 되었던 것 같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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