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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끝까지 달려조', 이름처럼 끝까지 함께 가요
열기반 수강을 시작하면서, 조장을 맡게 되기까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어영부영 그렇게 월부에서 첫 조장을 맡게 되었고,
한 달이 지난 지금 너무나도 좋은 동료 분들을 만났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조원 분들과 이름을 너무 잘 지었다며, 정말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나누곤 하는데,
끝까지 공부해서 좋은 동료로 계속해서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의 첫 모임, 그 시작!
조원 분들 모두 열정이 있으시고 좋은 분들이셨기 때문에, 첫 모임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보는 첫 날이였기 때문에 긴장되는 마음으로 모임에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첫 모임 답지 않게, 조원 분들이 너무나도 잘 나눠주시고 스스로 오픈해주셔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달간의 조모임이
너무 기대가 되었고 조장을 처음 했지만 좋은 조원 분들을 만나 한 달간 조모임 시간을 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모임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고,
각자의 비전보드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각자의 다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비와 함께하는 우리의 첫 임장
3주차가 되어, 첫 분위기 임장을 계획했고 조원 분들이 먼저 제안을 해주신 덕분에,
잘 계획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송도'로 첫 분위기 임장을 계획한 날, 하필 전날 비 예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첫 임장인데, 비 오는 날 하게 된 것에 대해
계속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고, 당일이 되자 시작할 때는 비가 조금 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이
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첫 임장이 우중임장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의
대화를 나누며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이야기를 나눴을 때 '함께였기 때문에' 끝까지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혼자였다면, 그 날씨에 송도에 가지 못했을 것이고, 그리고 계획한 경로도
다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 꼭 정상에서 만나요!
마지막 주차는 일정 조정이 어렵다보니,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라도 다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모임에서 한 달간 조모임을 하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들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조원 분들 한 분 한 분이 어떠셨는지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해주시는 조원 분들을 보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반이 끝나도 계속해서 함께 하자' 라고 말씀하시는 조원 분들 덕분에, 용기를 얻어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나눴던 것처럼, 서로 다른 강의를 수강하고
같은 조가 아니여도 서로를 팔로우하며 월부에서 서로의 글을 응원하기로 약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 사라지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데, 우리는 반드시 사라지지 않고 꼭 끝까지
함께 해서 '정상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신다면 꼭, 꼭 반드시! 조모임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혼자였으면 못했을 완강과 과제를,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여서 완강을 할 수 있었고, 꾸준히 과제를 할 수 있었고, 함께 임장도 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수강 경험으로 한결같이 중심을 잡아주셨던 사랑나눔50님,
열정과 밝은 미소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인장80님,
바쁜 일정에도 언제나 한결같이 밝은 미소로 함께 해주신 순수한수업님,
바쁜 육아에도 밝은 에너지로 함께 해주신 아라님,
청일점 두 분 중 한 분으로 조모임 때 저희에게 늘 즐거운 웃음을 주셨던 알통뿜뿜님,
청일점 두 분 중 한분으로 바쁜 육아에도 늘 인자한 미소로 함께 해주신 커먼용님,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나눔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셨던 채앤교님,
끝까지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열정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셨던 율리안나님,
그리고 바쁜 야근 일정임에도 끝까지 단톡방에서 함께 해주셨던 라푼젤 시리님까지.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한 달이였습니다.
저희 약속한 것처럼 꼭 정상에서 만나요!
그리고 그 때까지 서로에게 좋은 동료로 함께 해요!
(제가 계속해서 댓글로 응원하겠습니다><)
비전보드가 현실이 될 수 있기를, 우리가 다짐하고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호여니님, 한달간 동료분들과 알찬 시간 보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조장님 덕분에 한달간의 우리의 시간이 고이 간직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표를 향해 우리조 끝까지 달려 정산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끝까지 달려조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