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느덧 벌써 4주차 강의를 완강하였다.
처음에 강의를 신청할 때의 걱정과 설렘이 아직도 남아 있는거 같은데
4주차 강의를 마치고 나니까 기분 묘한 성취감 같은 것이 생겼다.
잘 할 수 있을까? 잘하고 있는 걸까? 수강 내내 나 자신을 의심하고 불안해 했는데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의 생각으로 임하라는 말에 많은 응원과 격려가 된 것 같다.
부동산의 사이클에서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봄이면 꽃구경 가고, 여름이면 물놀이 가고, 가을이면 단풍구경 가고, 겨울이면 눈구경 가던
내 자신이 조금 창피하게 느껴졌다.
앞으로의 4계절은 조금 다른 의미의 계절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떤 파도가 와도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너바나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꼭꼭 눌러 담은 4주차 강의.
아직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틈 날때마다, 강의 보면서 메모한 것을 참고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slowly, steadily, surely ♥
댓글
도약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