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자음모음님의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투브에서 너나위님 컨텐츠를 보다가 별나라 세상이었던 부동산 투자라는 길이 있음을 알게 되고
5천만원 미만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씀에
상승장 오기 전에 얼른 매매 대상을 찾아보자라고 조급하게 마음먹고
2024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너나위님 부동산공식강의에서도 그랬지만 오프닝 강의에서의
조급함을 버리라는 말씀이 딱 와닿았습니다.
지금 내가 덤빌 수 있는 대상들은 상승장이 와도 급격하게 상승 기세를 타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말씀에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집마련기초 강의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월300 정도의 수익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알 수 없고
그 중 얼마를 착실히 저축한다고 해도 언론에서 떠드는 10억은 꿈같은 일일 것 같은데
내게 필요한 목표 자금을 확실히 계산하고
노후자금계산기를 통해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예적금만 하는 제게는 아직도 연 10%~20%가 멀게만 느껴지지만
방향을 알려주실 멘토님들과 긴 여정을 함께할 도반들을 강의를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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