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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뚱부자입니다!
공급이 앞으로 이렇게나 많은 A지역! 리스크가 이렇게나 큰데 과연 투자지로 적당할까??
편견에 사로잡혀있던 지역이었는데 이번 부자대디님 강의를 통해서 공급이 수요보다 여전히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과 이보다 더 전세가가 떨어지진 않을것이라 오히려 역전세가 될 리스크는 적다. 절대적 저평가인 지역에 대한 시각을 달리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전세가가 현재 안받쳐주긴 하지만, 계속 시세 트레킹을 하면서 전세가가 올라오는 시기를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이래서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놓으면 빠른 판단을 통해 적정 시기에 투자를 노려볼 수 있겠구나하면서 A 지역을 빨리 임장해보고 싶은 욕구가 차오르더라구요!
또한, 전세 거래량, 저점대비 상승폭, 상승기간 등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상황들을 다 고려해보되 모든 상황에 대한 판단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것은 매매가 자체가 저평가 되어있는지! 였습니다.
1등 단지를 뽑기위한 과정을 들으면서 부자대디님이 강조하셨던 말이 제일 와닿았는데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왜 이 말처럼 안해왔는지...
즉, 1등뽑을때 좋은게 좋은거다라는건 누구나 아는 건데, 좋은것을 뽑을려고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게 아니잖아요?
한정된 투자금으로 내가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단지를 찾는것!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거들떠도 못볼만한 좋은단지 .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좋은 단지 1등으로 뽑아야 뭐합니까. 어차피 투자 못하는데. 내가 가진 돈은 고작 3000~5000만원으로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하는데 말이죠.
현실성과 동떨어진 1등뽑기 하는게 아니니 내 상황에 맞는 1등뽑기를 하자!
이 말이 또 뼈때리는 말이었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제 주변만 보더라도 다들 어찌나 다들 열심히 한시간 한시간 짬내서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강의 듣고, 우리 조별과제 하면서 이거 다들 서로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다 해내고있는거잖아요. 그치만 실전투자에 옮겨서 1호기 2호기 해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한 듯 합니다. 우리 그 소수가 하는 것까지 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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