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의 차이는 뭘까?
그것은 부동산 사이클에 맞혀서 산 사람과 반대로 산 사람의 차이 일 듯하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부동산으로 늘리는 제일 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월부을 수강 하는 이유일 듯싶다
4주 차 강의에서 가장 알고 싶었던 것 중 하나
부동산 사이클의 이해이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라고 하지만 부린 이들은 그 시기가 지나고 나서야 무릎인지 어깨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토지와 건물의 합의 가치에서 토지에 대한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 부동산 4계절
즉 매매와 전세가 함께 상승하는 봄에 매수하고 매매가가 올라가는 여름이나 매매가가 하락하거나 전세가 보합세 하락하기 시작하는 가을에 매도하여 하락하는 겨울
나의 첫 투자를 비교해 볼 때 난 이 사이클을 잘 탔지만 사이클을 몰라서 수익을 못 낸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수익성을 예측할 때 최근 5년 전고점과 전저점 가격 비교했을 때
다음 가격 사이클 고점과 저점은 전고점과 전저점 아래로 떨어지기 어렵다 이 강의에서 배운 점이다
무이자 전세금은 양날의 검이다 높은 전세가로 갭 차이가 작은 것이 좋은 것만 아니다
앞으로 전세가가 올라갈 지역에 다른 곳보다 전세가 낮게 책정해서 역전세를 대비한다는 것
저환수원리로 교칩합에 맞게 투자해야 하고 투자자는 남들과 반대로 해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강의 들으면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 전세 제도를 잘 이용하지 못한 나의 무지함을 반성해 본다
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깊은 후회가 밀려오지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 강의 신청한 나 자신을 칭찬하려고 한다.
임장도 사전임장, 분위기 임장, 전화임장, 매물임장이 나눠지는 것 보면서 조별 수업이 왜 필요로 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3주 차 수익률 보고서 작성이 너무 어려워서 아직은 임장 전이지만 임장에 대한 막막함을 조금은 가시게 해줬다
특히 계약 시 넣어야 할 조건은 부린이들에게는 꼭 기억해야 할 중요 사항이었다
모르고 있다면 돈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그만큼 투자 비용이 더 들어갈 사항 들이었다
특히 세금에 대한 설명 중 세금은 계약 전에 미리 공부해야 한다. 계약 후는 수정 불가 하다는 중요한 얘기였다 계약 전에 세무서 방문하여 질의 한 적이 있으나 명쾌한 답을 듣지 못해 결국 세무사에게 상담료를 지불하고 상담한 기억이 나면서 역시 내가 잘 한 것도 하나 쯤은 있었든 싶어 작은 위로가 되었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의 의미에서
싸다는 건 내가 싸다고 인지할 수 있어야 하고 이해, 공감, 실행에 옮겨야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러기 위해 독 강 임 투 하면서 내 앞마당을 늘려야 기회가 왔을 때 이게 싼 건지 비싼지 판단할 능력을 길러야 실행에 옮길 수 있음을,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것
파도를 피할 수는 없으나 파도에서도 헤엄칠 방법을 길러 놔야 한다 것
5년에서 10년 바라보고 투자하기 위해, 많은 파도 앞에 버티셔 결국 원하는 수익률 얻기 위해
행복 하려면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먼저 해야 하고 목실감 쓰는 목적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다
이는 꼭 부동산 투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분야이든 똑같이 적용 될 것이 느껴졌고
부동산 강의에서 인생 강의를 듣는 듯 했다
마지막 강의 듣고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처음 강의 접했을 땐 난 지금껏 뭐했나 싶기도 하고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그래도 부동산 4계절을 맛보고 버틴 것이 작게 나마 지금의 투자금 이라도 얻었다는 마음과 지금이 기회 라는데 앞으로 내게 기회가 있을까 마음에서였다 조별 모임에 한 조원이 지인에게 월부 강의 듣는다고 했더니 반은 성공이라고 했다는 애기에 모두 다함께 박수를 쳤다
10년 뒤 나 자신에게 박수 칠 수 있도록 열심히 독 강 임 투 하리라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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