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반스쿨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4조 에르맘]

  • 24.07.02


조장님께서 첫 만남 OT때 저희 모두 얼굴이 잿빛이었다는데,,, 공감합니다^^

한달동안의 조모임이 정말 빛처럼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사실 마지막이란게

정말 현실인가,,, 그럼 이제 이렇게 헤어져서 나혼자 다시 시작해야하는가 두려웠습니다.

사실 한달동안 정말 많이 의지되었던 우리 조원님들 월부에서 활동하면서

제일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서로가 초심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 초보들이

나중에 얼마나 성장해서 만날런지...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 아쉬움가득입니다.


첫만남에 조장님이 조를 이끌어나가시는 리더십에 감동을 받았고

한달동안 다양한 피드백과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버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능력있으신 조장님을 만나기 어렵다는 선배와의 대화에 참여하신 JAY재희님의

말씀을 듣고 더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능력출중하신 조장님 한달동안 정말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호기님~ 매일아침마다 원씽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모임에서나

카톡방에서나 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좋은 말씀과 방향으로 조장님 못지 않게 잘 이끌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내분께서 월부에서 활동하신 이야기와 나름의 경험을 토대로

방향을 잡아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복순이님~광복순이님을 뵈면 항상 얻는게 많은것 같아요 광복순이님의

후기하나하나를 보면서 정말 자극을 많이 받고 얻어가는것이 많았습니다. 제가 독서를

잘 하지 못하는데 광복순이님의 챌린지를 보면서 다양한 책의 내용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광복순이님의 생각으로 저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들려요^^


띠아정님~ 띠아정님은 우리 조에서 응원담당이셨던 것 같아요.

조원 한명한명에게 응원과 칭찬으로 열정을 더 불태울수 있도록 지지해주셨습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말씀하셨지만, 누구보다 잘 이겨내고 매일매일

꾸준히 잘 실천해주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띠아정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워킹맘인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용기다 되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훈맘님~ 지훈맘님은 우리조의 활기?라고 해야할까요^^ 첨에 뵈었을때

I라고 하셨는데 꼭 E같은 지훈맘님께서 한달동안 정말 재밌게

조를 이끌어가셨고, 독서,챌린지,목실감 실천 등등을 본인만의 방식대로 잘 알려주시고

실천해주셔서 저도 그 줄을 잘 잡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원하는 그

꾸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다 갖추셔서 많이배웠고, 앞으로도 독서후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블루엔님~ 2주차 조모임에서 일상이 달라졌다는 블루엔님의 말씀에

저도 머리가 띵~했던것 같아요. 나는 저런 큰 변화가 없는데,,,반성하자!!!

블루엔님께서 한달동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제 출퇴근길에 좋은 영상을 책임져 주셨는데,

앞으론,,,제가 혼자 찾아봐야겠죠^^... 아쉽기만 하지만, 공유해주신 영상

다시 복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정말 한달동안 수고해주신 조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사실...저는 조카톡방에 잘 참여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말씀을 많이 나누지 못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침일찍 출근에 하루에 손살같이 지나가는 바람에

다른조원님들의 카톡도 집와서 육퇴후에 읽어보는것만으로도 좀 벅찼던것 같아요

많은 응원주셨지만 제가 그렇게 해드리지 못함에 정말 죄송하고, 이별이라는게 아쉽습니다.

다음강의 또 다음강의 최종에서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광복순이
24. 07. 02. 16:31

진짜 한창 바쁠 시기의 에르맘님~ 존경스럽다고해야할까요~바쁜와중에 모두 해내신 것. 대단해요~ 목표를 뚜렷하게 잡고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것을 보고 제 딸들도 저렇게 자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정도예요~ 한달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성장하시길~

지훈맘
24. 07. 02. 16:39

에르맘님을 보면서 느끼고 반성하며, 더 열정적으로 노력하려고 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첫째가 7살까지 직장맘으로 바쁘게 지냈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거든요~ 저는 비슷한 시기에 직장과 육아만으로도 벅차고 힘들었던 게 생각나는데, 진급 준비에 강의 & 과제까지 발전하고 배우려는 모습 정말 멋있었어요.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백호기
24. 07. 02. 16:52

에르맘님은 첫 조모임때 강렬한 인상을 받았었던 것 같아요. 부자가 꼭 되겠다는 의지가 비전보드 발표하면서 너무 진심이었고 그래서 그 의지로 인해 다른사람들보다 몇발짝 앞에서 시작하는 느낌?^^ 직장에 육아까지 정말 쉽지않은 상황에서 강의까지 신청하는 건 굉장한 열정이고 존경스럽고 계속 응원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