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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걷는자입니다.
설레는 새로운 시작이었던 열기가
어느덧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처음 조장을 맡아 어색하고 두렵고 낯설기만 했는데
눈 딱 감고 임했던 오티와 첫 조모임을 시작으로
훌륭한 조원분들과 완벽했던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을 만나고 나니
금새 4주가 지나고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서 작성한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단지를 분석하고 투자를 할 때 유의할 점들을 설명해주셨고,
지금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브리핑,
그리고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또 어떻게 투자에 접근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맥을 집어주셨습니다.
늘상 너바나님께서 강조하신 투자는 하드코어다라는 말이 전 계속 생각납니다.
정규강의 기초반을 모두 수강하고
열기와 실준과 지기를 재수강하면서 느끼는 건데
투자는 '쉽지는 않다.' 라는 겁니다.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고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할 때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투자가 쉬우면 다 부자가 됐을 거고 어려우니 부자가 소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열기 첫 강의에서 부동산 투자는 농부의 자세로
봄에 씨를 파종하듯이 해야 한다는 걸 마음 속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도
이 방법 밖에 없다는 걸, 이게 최선이라는 걸 안 이상.
지금 주어진 상황에 할 수 있는 걸 찾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첫 오프라인 조모임때 참석하신 조원분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한 분 빼고 모두가 첫 강의인 상태로
초보 조장인 저를 만났기에
뭔가 죄송스러우면서도 앞으로 월부 활동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조장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각오와는 달리 실천을 하지 못한 거 같아 조금은 후회가 남고
많이 아쉽습니다.
한 분 한 분 통화도 하며 적응에 도움을 주고
조 카톡방 분위기를 리드하며
월부환경에 훨씬 쉽게 적을 할 수 있도록 도왔어야 했는데
제 할 일에 주력했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감히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회사 밖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 선다는 건
인생 최초였고,
조장님이란 호칭을 듣고
또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여 들어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시작은 설레고
마지막은 아쉬움만 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할 월부인!
남은 투자생활을 계속 잘 하도록 응원하며
우리 열기 77기 6십세 되기 전에 9십억 달성하조 조원 한 분 한 분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대망의 4강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열심히 따라와주시고 솔선수범해서 우리조의 부조장 역할을 해주신 사과쨈님
마지막 미니임장까지 진두지휘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포기할거란 생각 1도 안합니다만^^) 쭉쭉 성장해서
높은 자리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마다 원씽을 책임져주시는 진도리님
이제는 당분간 월부를 떠나시지만
다른 투자공부는 새롭게 시작하시기에
진도리님이 자신있고 적성에 맞는 그 투자
성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사려 깊은 단어 선택으로 은은한 감동을 주시던 별라님
실준반을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고되실테데
열기에서 보여주셨던 의지와 열정
성장하고자하는 그 마음이면
금방 적응하고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실준에서도 용기 잃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마지막 조모임까지 참여해주시고
과자까지 챙겨주신 빅곰님!!
조용하시지만 내마기, 열기에 이어 실준까지
쉬지 않고 정통코스를 밟는 것 정말 칭찬합니다.
이렇게 한 단계씩 성장하다보면 빅곰님이 비전보드에서 그리던
그런 수익률을 달상하는 날이 꼭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영구 자실할 때 같이 하자고 하시던 바리님!!
마지막 조모임에서 저에게 해주신던 진심어린 칭찬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과분해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뵐때마다 긍정적이셔서 좋았습니다.
실거주냐 투자냐를 고민하시지만
앞마당을 넓혀가면서 고민하시겠다는 정답을 말씀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실준반가서도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잠시 쉬지만 속도에 맞게 나아가시겠다는 해피님!!
사실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저에게
조장님이라 부르며 질문을 주실 때
사실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그럼에도 저의 대답에 좋은 반응을 해주시고
또 하시는 업이 관련업임에도 공부를 하시는 모습에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투자만이 투자가 아니기에 이것 저것 본인에게 맞게 배워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피님의 성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톡방에선 항상 조용하지만
조모임을 하면 그렇게 말을 잘 붙여주시는 심프로님!!
사실 카톡방에서 안보이셔서 상처도 받고
어려운 분이실거라고 편견을 가졌었는데
뵙자마자 아이스브레킹을 해주시고 말을 잘 걸어주셔서
정말 부담 없이 모임을 진행하고
또 실제 진행하셨던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준을 하시는데
심프로님의 지금과 같은 열정과 노력이면
금방 1호기 투자자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할 우리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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