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지금 1기 신도시 임장을 다니고 있는데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임장은 하는데 임보쓰기는 진도도 안나가고 자꾸 게을러져서 어차피 1기 신도시 임장중인데 좀 더 알고 싶어 신도시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요.

그냥 무작정 식어버릴 열정이 두려워 강의를 신청했는데 오프닝 강의만으로도 내가 강의를 제대로 신청했구나 싶었어요.

임장을 하면서도 1기 신도시는 구축이 너무 많고 종자돈도 부족하고 과연 내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아직 강의는 듣지 않는 상태이지만 관심밖의 신도시투자에도 기회가 있다고 하니 갑자기 임장다니면서 입지가 조금 떨어진곳들의 신축아파트들의 임장을 제대로 안한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단지임장을 하면서 보았던 곳들이라 다시 나의 투자물건에 담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서 투자단지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오늘부터 다시 시세 꼼꼼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제가 신축을 좋아하는데 신도시투자도 배울 수 있는 강의라니 더 더 더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앞마당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더 바빠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