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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대망의 4주차 강의를 완강했다.
처음 신청할 때 '이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너무 듣기를 잘했다.
왜 [인생강의]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특히 좋았던 것은
나의 생활습관과 마인드 개선이다.
휴직 후 여유로운 시간에 늦게 일어나고 시간을 허투로 사용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휴직동안의 목표가 생겼고
인생을 앞으로 내다보고 나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
그저 하루하루 보낸다는 느낌이였다면,
강의 수강 후 하루하루를 나의 미래를 위하여 빗어본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이번 강의 수강에서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씀 중
'인생에서 어떤 파도가 올 지 알 수 없다.
그저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수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나는 그동안 인생의 파도가 오면
회피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능동적으로 살아내기 위하여
나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이제는 수영하는 법을 배워보려 한다.
어쩌면 손해가 나고 많이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번 수영하는 법을 배워두면
결국은 생존하는 법도 알게 되지 않을까?
자본주의 바다에서 부자들의 수영하는 법을 배워
나도 10년뒤엔 자본주의 바다를 자유롭게 수영하는 인어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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