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임 어색함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모든게 어설퍼서 첫 모임은 서먹하게 끝난던 조모임...
조장님의 제안으로 조모임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하는걸로 정해지고,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 함께하면서 어느순간 이 시간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늘 침착하게 먼저 발표하시고,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나는여 조장님!
늘 따뜻한 미소로 인증까지 열심히 해주신 룰루지니님!
실물로 만나지 못했지만 열정 넘치는 빅토리아님!
지방에서도 임장위해 새벽차를 타고 올라오는 당찬 거닌님!
우리조의 비타민 같았던 나도월부되고싶다님!
마지막 조모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최개미님까지!
모두 함께라서 감사했습니다.
단지임장도, 임보를 쓰는것도 모든게 서툴러서 챙피하기보다 서로를 통해 더 위로받았던 시간입니다.
그 시간 덕분에 성장했음을....
월부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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