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텐셜부자입니다.
수도권은 같은 급지 안에서 비교하라고 바운더리를 주신 것이
앞으로 비교평가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땅의 가치만 보고 아파트 선호도를 결정했다면,
단지별 특징에 따라 아파트 선호도가 달라지고
결국엔 단지 대 단지로 비교평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더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하겠다 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수도권에서 강남접근성, 학군, 환경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동특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지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동특이 강하게 작용하는 지역에 대해서 비교평가를 진행할 때는
다른 무엇보다 이 동특을 비중있게 생각해야 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지역은 동특이 적용되는 지역인가? 를 먼저 생각하고
동특이 적용된다면 비교평가시 강남접근성에 최우선 기준을 두지 말고,
동특 요소에 대해 파악해서 동특의 메리트에 대해 최우선 기준을 두어야겠습니다.
어떤 공식도 일반화해서 전국에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남접근성이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이것도 그렇지 않은 (동특이 적용되는) 곳들이 있기에
이 틀에 갇혀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성격을 먼저 이해하는 작업이 선행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호요소를 파악해서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관점에서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BM:
댓글
포부님 동특이라는 단어 처음 알아갑니다! 비교평가엔 공식이없다! 정말 비교평가를 위해서 지역을 이해하는 게 먼저! 나라면!이라는 시각으로 보기..! 배워갑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