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52조 호빛]

먼저 자음과 모음님의 똑 부러지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강의였다. 열반기초 강의에서는 강사님들이 '잘한다, 잘하고있다, 괜찮다' 등 뭔가 다독거려주는 말들이 많았는데 비해 자모님은 좀 더 강하고 좀 더 직설적인 스타일의 강의였었다. 하지만 먼저 이 길을 걸어왔던 선배로서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의지가 느껴졌으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실준강의는 열반기초에 비해 투자자로서 보다 실무적인 내용 '임장'에 대해 전달하는 부분이다 보니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습득해야 할 부분이 많게 느껴졌으며 솔직히 임장에 관해 이렇게 많은 부분을 다 체크하며 계획부터 실행 및 보고서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자모님의 얘기처럼 처음에는 너무 욕심내지 말고 '한다'는 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일단 잘 알지 못하더라도 큰 부분을 챙기면서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심적으로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아직은 나도 의심이 들고 처음하는 일들에 대한 저항감에 힘들 때도 많지만 자모님이 얘기한 투자자로서의 삶을 최대한 실행해보며 익숙해지려 노력해야겠고 점점 나아진다는 믿음을 가질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뭔가를 했을 때 부족하더라도 항상 결과물을 남기려는 노력도 지속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임해야 하겠다.

앞으로도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모습 응원할 것이며 다른 강의에서도 여전히 뼈때리는 말들로 수강생들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

"2025년 12월 31일 왕초보 수강생 호빛인 나는 반드시 투자 물건 2개를 이룬 어엿한 투자자 호빛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