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용인에 있는 집 한채를 계획없이 매도하고 나니 허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에 2채가 있는것보다 서울에 투자를 해야 된다는 맘으로 매수자가 나왔을때 언릉 팔아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서울계획이 필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3.4월 서울지리를 익히고자 마포구를 막 걸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임장을 하는것인지 몰라 힘만 들었고
이사와 직장생활이 바쁜 과정에 5.6월 시간을 보내게 되다 보니 어느새
집값이 오르고 있어 많이 불안해지고 있었습니다.
매도한 집도 한 5천정도 올라 너무나 속상하여 몇 일은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하지만 다시 다짐했습니다. 처음 매도를 결정한 시점의 생각을...
이제라도 서울 분석을 잘 해서 제대로 투자를 해야겠다. 다시한번 다짐하며 마음을 다잡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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