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깜짝 놀랠만한 강의였습니다.
이미 저희 조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위주로 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답답했던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식빵파파님도 저희와 같은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비교평가에 대한 수많은 시도를 통해 만들어진
가장 최적화 된 비교평가의 방법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내 비교평가와 지역간 비교평가
이 두가지 평가방법에 대해서
기준조차 잡지 못했고
이해조차 하지 못했던 과거의 저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미니멀영 튜터님께서도
저희에게 꾸준히 반복적으로 알려주셨던
방법이었습니다.
단지와 단지를 비교함에 있어
그 선호도가 정해져있을 줄 알았었는데요,
사실은 현장에서의 느낌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직접 느꼈던것들을 바탕으로
비교평가 요소를 지역적 특징을 고려하여
조정해가며 비교평가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해진 정답이 없는 만큼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적인 접근방법이
서로 상충되면 충분히 비교평가하기
쉬워지게 될 것 같습니다.
BM
임장보고서에 도생단(교,학,환) 활용해보기
투자 의사 결정 과정까지 마무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늘 봉착하게 되는 문제..
이번 실전반을 수강하면서도 또 저를 괴롭히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투자 의자 결정 과정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예전엔 그렇게 생략하는 걸 좋아했던 저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놓칠 수 있었던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파악과
투자 가능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 법과
이어지는 투자 의사 결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를 못해도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M
투자 의사 결정과정 복기해보기
시세트레킹
그동안 참 많은 양식으로 시세트레킹을 해왔고
또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봤고
어떤 달은 바빠서 못하고 넘어가고
각각 다양한 이유로 시세트레킹에 힘을 쏟지 않았던 적이
많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시세트레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 시세트레킹을 통해
무엇을 남겨야 할지, 어떻게 남겨야 할지를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임장, 임보와 함께 투자로 연결 할 수 있는
나 스스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BM
앞마당이 만들어질때마다 놓치지 않고
시세트레킹 단지 선정 및 꾸준히 트레킹하기
아직 낯설지만
그럼에도 비교평가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복습을 통해
비교평가가 재밌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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