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1씽:8팔하게 완주하조 욘석] 4주차 강의(라이브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을 나눌 줄 아는 투자자가 되고픈

욘석입니다.



엇!

서투기는 4강이 없네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라이브코칭 다시 듣고 후기쓰기!


저는 가급적 필수가 아닌 선택 과제도

다 하는 편이라.. ㅋㅋㅋ


업무중이어서 듣다 못듣다 했던

라이브코칭을 다시 한 번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제로 내주셔서 ㅋㅋㅋ






이번 라이브코칭을 직접 해주신

자음과 모음 멘토님은



3가지를 남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2. 서울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3.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한다.






이렇게 목표를 제시 해주시니

이 3가지에 대해

인지를 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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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그동안 강의에서 수차례 들어왔던 본질이 있습니다.


'싸게 사서 오래 보유하면서 버텨라'


라는 말이었는데요. 이번에 정말 크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옥'이라는 말로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안 사면 지옥이 시작되지 않는다. 비싸게 사는 순간 지옥이 시작된다.'

비싸게 사면 투자자인 저희로써는 전세를 높게 세팅하고 싶어하게 되고

그럼 전세가 나가지 않으며, 잔금과 전세의 압박이라는 지옥을

맛보게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마침 최근, 0호기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21년의 상승장에 0호기를 매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같은 단지의 타 매물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입했던 이 0호기는 2층 비선호 물건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시간을 보내기 전에는 저층과 중층, 탑층에 대한

개념도 없을때였던터라 샀지만,

그만큼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은 보유하면서 하락장이 왔지만

손해보지 않고 매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려고 해놓은 인테리어와

주변 매물 대비 저렴한 가격에

욕심을 부리지 않았더니 그래도 힘들지만

목표했던 금액에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 저층 물건을

비싸게 샀다면 지금 지옥을 맛보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BM. 진짜로 싸도 저층은 매수하지 말자.





서울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 이지만,

직장은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업무지구는 아닙니다.


바로 뉴타운 내에 있는 학교입니다.(선생님은 아닙....)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연식인

단지들입니다.


직접 이곳에서 생활을 해보면서 느끼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베드타운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도

정말 많은 거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네에서


'아, 여기는 참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라는 것들을 매일 느끼며, 나도 여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신축 뉴타운의 장점 중 가장 큰것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때문에 전세가가 빨리 오른다는 점입니다.


투자금이 적은 경우 타 단지보다 덜 들여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타 단지에 비해 먼저 가격 반영이 되고 변동이 된다면

정말 저렴하다고 판단 된다면

고민하지 않고 투자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뉴타운이 있는 곳들 임장 목록에서 앞쪽에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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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한다


직장인 투자자가 될 것인가?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인가?


이번에 서울투자기초반에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후기 써야지...)

제 노선을 새로 정했습니다.


바로 서울투자인데요,(지방은 2호기때..)

서울 투자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보니

금액대가 매우 커집니다.


지방에서 투자를 하고자 했을땐

2주택을 넘어 3주택, 4주택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선 2채만 하더라도

노후대비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직장인 투자자와 투자하는 직장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인가?

서울과 지방을 놓고 생각해보니


상황이라는 프레임을 먼저 만들고

그 안에 나를 가둬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선택해서

나아가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아직 1채를 투자해보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

일단은 1채 투자를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투자금 안에서

임장/임보를 통해...


올해 안에 1호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서울 3급지, 4급지, 경기 4급지 늘릴 수 있다. 앞마당.. 너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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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의 코칭을 들으면서

행복한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그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행복을 나눌줄 아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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