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똑부러지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특정 아파트를 예로 들어 설명해 주셔서 반가우면서도
놀라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9년도에 실 구매를 목적으로 임장갔던 아파트와 최근 2024년 4월에 임장갔던 신축급 아파트를 예로 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구축은 환경이 썩 마음에 와닿지 않았으나 교통이 편한곳이었고 신축의 환경은 마음에 들었으나 직장과의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두 아파트 모두 고점에 구입하는건 아닌지 확신이 들지 않았고 배우자의 반
응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아 임장으로만 기록되었던 곳이었죠.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과거 임장 다녔던 이 곳의 입지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실력을 향상시켜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댓글
상큼사과님 열정 가득히 포기하지않고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강의를 듣고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보는건 참 기뻣던 일이었습니다 사과님도 앞으로 그런 모습들로 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