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자유지성님의 '당신이 집을 못 사는 진짜 이유' 영상 후기
Cash is trash~!
현금은 쓰레기이다 ??
역사적으로 현금의 가치는 계속 하락
앞으로도 현금의 가치는 계속 하락
현금은 결국 가치가 쓰레기로 전락
1981년 M2통화량은 17조→2021년 M2통화량은 3197조 (40년 동안 187배 증가)
1981년 은마아파트 2500만원→은마아파트 25억(21년기준)(100배 상승)
결국 자산의 가격 X 통화량
물건의 가격은 화폐의 수량에 비례한다.
얼마 전 지인과 대화를 하다가 이런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 예전에 짜장면이 2천원이었는데
지금은 6천원으로 올랐잖아
물가가 올랐어 진짜
짜장면의 가치는 그대로 인데 말이지
짜장면이 고급스러워진 것도 아닌데... "
단순히 짜장면 가격이 올랐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돈의 가치가 하락한거였구나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예전에 1만원이면 참 많은 것을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겨우 밥 한끼 사 먹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1만원 가치가 예전과 다르다는 걸
점점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걸 영상을 보며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왜 난 물건의 가격이 비싸졌다고만 생각했을까...'
진짜 미래에는 1만원으로 과연 무엇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수출국가이기 때문에 외화를 벌어오고
그 돈이 계속 흘러 들어오는 것만 생각해도
장기적으로 통화량은 늘어날테고
그렇다면 돈의 가치는 결국 더 하락하게 되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Cash is trash! 로 귀축!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전세계적으로 현금 위로금을 엄청나게 뿌렸었죠~
저는 그 당시 돈 받고 좋아했었습니다. omg
그 의미를 깨닫게 된 지금의 저!
1인당 20만원의 위로금 국민수당, 복지등의 결과는
2020년 이후 부동산 값 폭등 물가 폭등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말이죠.
물론 사람들의 심리도 한 몫 했겠지만...
경제 원리에 숨어 있단 사실이었습니다.
복지정책이든 경제부양책이든 돈을 쓰는 정책을 한다는 것은
화폐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말이죠.
통화량 증가는 화폐 가치 하락, 자산가치 상승!!
결국 부동산을 보유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화폐가치 하락으로 갚을 돈은 줄고
인플레이션으로 구입한 주택가격은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련이 와도 견디며 장기보유하면
부동산 자산가격은 우상향한다는 사실입니다.
인플레 때문에 말이죠.
부동산 하락론자분은 지금 집을 사지 말라고 하지만
통화량의 증가가 필연적인 역사적인 사실임을 안다면
집은 시간+인플레이션의 마법을 갖는 자산이기 때문에 보유해야만 합니다.
노동소득은 자산소득을 이길 수 없습니다.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명목 임금은 늘었지만 물가가 더 올라서
실질임금이 늘지 않은 효과를 낸다는 기사를 자주 접했었는데 이 말이 곧
통화량증가=물가상승=현금 가치 하락 이라는 것! 그래서 장바구니가 무섭다는 말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경제원리의 본질은 통화량 증가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동산은 땅을 산다는 의미이므로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고 (괜히 부동산이 아니죠.. 움직이지 않는 자산)
화폐의 가치는 통화량에 의해 하락하므로
결국 부는 현금이 아닌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는 것을 말이죠.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의 힘을 믿고 서울 2채 사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BM
자산이 아닌 소비재를 팔아 현금화해서 자산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