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듣고 틈틈이 월부 유튜브를 듣고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앞마당'이라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번 임장을 가보기도 하고, 아실과 네이버 부동산으로 눈여겨 봐둔 단지가 월부의 추천글에 올라오면 '내가 보는 눈이 없지는 않구나.'하면서 뿌듯해 하기도 했는데요.
후기를 남겨본다고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리뷰나 일기처럼 남겨보다가 좀더 제대로 된 임장보고서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세를 끼고 산다면 당장 입주할 게 아니고 서울은 어디든 장점이 다 있으니 어느 구부터 봐야할지도 정하는 것도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신청한 구를 중심으로 어디부터 앞마당을 만들어 나갈지도 정하고 싶습니다.
화요일 자정 마지막 1분까지 어느 구로 조편성을 신청할지 고민했었네요.
이번에 만난 조원분들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