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쓰어니어 입니다.
저는 이번에 듣는게 재재수강인데요!
3번째 듣는 재수강이지만,
자모님이
정말 이를 갈고(?) 만들어주신 강의 덕분에
첫 수강 같았던
업그레이드 된 실준반!
의 후기 시작합니다!!
강의를 오랜만에 들어서 좋기도 했지만
그동안 실전반을 제외하고는
기초반을 전전하면서
궁금해왔던 부분들..
애매하고 헷갈렸던 부분들..
마치 내 마음을 읽어주신 마냥..
모두 다 찍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다!
다른 강의에서는 러프하게 얘기해주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디테일까지.....
(정말 그동안 수강생들의 질문을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느낄 수 있던 부분이였다)
진짜 강의를 들으면서
와....
이런 부분은 내가 생각했던게 맞네.. ?
아..
이런 부분은 내가 좀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
아..
이런 부분은 내가 좀 놓치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손이 너무 바빴던 강의였던 것 같다.
(1.0배도 빠른 자모님...)
여러가지 생각이 오가면서 BM 거리가 엄청 나왔다 !!
[BM]
루트는 시작점과 끝점을 똑같이 한다.
단임시 외부 환경도 함께 체크한다!
90년식 단지 조경은...조경이 아니다 ㅋㅋ
단임, 매임할 단지의 우선순위는 OOO 있는 곳부터 한다!!
..
..
등등등.
그동안 쉰 기간도 있지만,
지속해왔던 시간을 계산해보면 못해도 1년 이상은 해왔던 것 같다.
그 기간동안 나름 월부 방식으로 앞마당을 만들어 왔는데,
그동안
좌충우돌, 우당탕탕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거 아닐까? 란 자만에 빠져 있었던것 같다.
그 사이에
아... 매임은 너무 어려워...
단지분석 다 해야 하는가...?
여기까지만 하면 안되는건가.. ?
이걸 정말 다 해야 하는건가.. ?
이정도면 충분히 아는거 아니야?
아 시간이 없는데 다음에 다시 할까... ?
이런 생각들도 둥둥 떠 다녔다.
그러면서 만들게 된 반마당도 많아지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갈 때도 많았던 것 같다.
(그 동안의 시간이 조금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였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투자의 본질을 많이 잊었구나....
월부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
란 생각에 반성 많이 했다.
자모님 강의를 통해
본질이 뭐고,
진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BM]
월부 방식의 본질은
가치대비 싼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거의 뭐...
강의 후기가 내 반성의 시간으로 흘러 가는 ..
느낌적인 느낌이 있지만...
월부에서는
실전 투자자로 갈 수 있도록
환경 세팅을 많이 해 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목실감시금부이다!
그 중 시금부가
내가 얼마나 시간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정량적으로 나타내 주는 지표인데,
이 시금부를 할 때마다
늘 양에 집착했던 것 같다.
이번달은 220시간을 넘겼다! (오예)
이번달은 200시간도 못했네..(시무룩)
물론 질로 나아가기 위해서 양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 시간 안에 내가 몰입하고, 인풋을 넣었느냐 인 것 같다.
하루 2시간을 투자 시간에 넣었다 적었어도,
어떤 날은 설렁 설렁 2시간일 수도 있고,
어떤 날은 정말 뽷!! 집중한 2시간이였던 적도 있었다.
또한 그 2시간이 유튜브만 본 2시간이냐,
임보/임장을 한 2시간이냐...
했던 행위들도 달랐던 것 같다.
"
경제 기사나 독서는 다음날 해도 되요.
하지만 강의 듣거나, 임장하거, 임보쓰는걸 미루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요
자모님
"
자모님 말대로
투자 시간에도 내가 꼭 먼저하고,
우선순위를 둬야 할 시간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투자자로서 미뤄서는 안되는 3가지..
기억하자!
시금부의 양을 보여주기 식으로 하지 않고,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투입 시간을 넣을지..
잘 생각해보고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BM]
강의/임장/임보 는 미루지 말자!
결과물을 만들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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