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후기 [실준반 59기62조 dk9072]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저는 dk9072 입니다

월부 tv 유튜브만 보다가 올1월 처음 아무것도 모른채 더는 늦추면 안될거라는 생각으로

실준반 신청을 하고 분당구를 임장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강의를 듣는데

임장이 뭔지도 모르는 저에게 날은 춥고 하염없이 걸어야하고

임장보고서까지 머리는 터질거 같고 정말 막막 했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실준반 재수강 하고 밥잘님을 또 만나뵙게 된네요

6개월 동안 계속 수강을 해왔지만 지금도 잘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밥잘님 강의를 다시들으면서 임장보고서에 놓쳤던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새로운것들이 귀에 들립니다

앞마당,

앞마당이 1개였을때 마음이 급해지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빨리 투자해야하는거 아닌가

조급한 마음으로 지냈던 기역이나고 두번째 수강을 할때도밈장보고서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역시 마음만 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앞마당이 여러개 생기고 비교라는 게 이런건가 하는 시점에

발잘님의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가치가 있는지 가격이 싼지등을 비교할 수 있는가

입지가 괜찮다는 이유로 고평가된 단지를 살 수 있고

이런 실수를 하지않기 위해서 앞마당이라는 걸 넓혀가야 한다

비교할 앞마당이 없다면 그곳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임장보고서

이런것들을 임장보고서에 담아서 내생각을 쓸수 있어야 하는에 지금 까지는 복붙하는 것조차

힘들어 버벅대고 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못써서 투자를 못하면 어떡하나 이런생각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있다가도

옛날 사람들 pc없을때도 투자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했다가 그럽니다

그런데

이번강의를 통해서 심풀하더라도 가치,입지,가격 뭐든

내생각을 많이 넣는 임장보고서를 써보려고 합니다

그게 저의 원씽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매물임장으로 1등 뽑기를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매물임장도 꼭하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1등 뽑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50이 넘는 나이에 시작을 했지만 꼭 제 비전보드에 있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밥잘님의 애기처럼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서

60이 된 내가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나도록 하겠습니다

긴시간 강의 하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