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6조 성공한나]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6조 성공한나]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는 소장하고 싶은 강의다.

최대 2회까지만 들을 수 밖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만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제대로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다.

정석의 기본 문제를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느낌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매물임장에 대한 부분이다.

매물 임장에 대해 여러 강의를 들었으나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매번 막연함과 함께 지루함을 느겼는데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실제 내가 부사님과 전화하고 있는 모습과 부동산을 방문해 어떻게 할지 그려 볼 수 있었다.

실전에 바로 쓸 수 있게 강의를 준비하신다는 그 강의목표에 부합한 강의 내용이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

디테일에 감탄하고 이 강의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정성을 다해 알려주시는 자모님께 감동 받았다.

자모님이 앞으로 더 성공하신다면 그건 당연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자손 대대로 복 받으세요~!!

내가 이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100% 완벽한 투자를 하려고 하지 말자.

나는 지금 투자자로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할 때마다 나를 칭찬해주자.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투자 공부를 나의 대입 수능시험에 비유하여 본다면

지금의 나는 투자학교를 갓 입학한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1학년은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월부라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본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핵심인데

그와 관련하여 특별히 투자자로의 삶을 세팅하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그동안 조모임을 안하다가 도저히 혼자 할 수 없어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참 잘한 것 같다.

이번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임장, 임보, 인맥이라는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었는데

강의에서 계속 그 얘기를 하셔서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3가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조모임 활동을 선택한 것은 정말 다행이다.

둘째, 의심하지 말고 빨리 적응하자!

월부의 방식을 계속해서 의심하고 있던 나,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를 가지고 나아가자.

빨리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만큼 투자 할 앞마당이 많아진다.

의심보다 확신을 가지도록 투자자로서의 삶을 바르게 세팅하고

될 때까지 꾸준히 하자!

그렇게 한 3년 이상 해보고 그때도 안된다면 그때 가서 의심해 봐도 늦지 않을 것이다.

셋째, 결과와 과정을 기록하자

산출물을 만들자.

과정을 정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자.

현재 부자노트라고 해서 강의로 배운 내용과 투자할 것들을 수첩에 쓰고 있다.

이제는 월부 강의후기를 써보자

미루던 독서 후기도 써보자

임보도 하나 완성해보고 한 달에 하나씩 써보자.

임장 다녀온 소감도 일기로 써보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중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월부에서 제시한 과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매일 좋은 씨를 뿌리고 가꾸자

모든 내가 하는 일에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그 과정을 중요시하자

그리고 그 과정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록하자

투자자로서의 성장하는 나의 성장일기를 기록하자

넷째, 투자자의 습관을 만들자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하고 경제기사 읽고,

출퇴근하면서 유튜브 듣고

강의 들었으면 강의후기 쓰고,

책 읽었으면 독서후기 쓰고,

쉴때마다 월부, 카톡을 보며 사람과 소통하고

주말이면 당연히 임장 가고,

퇴근하면 임보 쓰고,

이 모든 것들을 투자자의 루틴이라고 생각하고

자동으로 매 몸이 움직이게 만들자.

어떻게 하면 되는가?

그냥 한다.

고민하지 않고 그냥 하면 된다.

그날의 원씽을 가지고 그것을 하면 된다.

꾸준히 하자!

2025년 10월 9일

[성공한나]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성공한 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