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8기 규실 조장> 조장 OT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후 고민 끝에 실전 준비반이 아닌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수강신청을 했다

열기에서도 내집마련이 먼저인가 투자가 먼저인가 하는 내용속에 고민이 많았지만

2년에 한번씩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며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힘이 들어

겪을 일 않겪을 일을 겪다 보니 내집마련의 간절함이 더 컷다고 해야 할까

꿈속에서 평소 울면 공감해 주는 너나위 님 모습이 참 좋아서 그랬을까 ..

꿈속에서 나에게 전화를 거셨다

"규실님 , 요즘 많이 힘들어요 ?"

엥 ? 이게 무슨 꿈이야 ? 로또 사야 하나 ㅎ

그러더니 며칠 후 피치님에게 전화가 온것이었다 ㅎ

돋자리 깔아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OT가 끝난 후 드는 생각은 최대한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장이 되어 보자

그리고 내 집마련의 그날까지 좀 더 <?> 절약하고 돈을 모으자

열기반도 겨우 따라간 나지만 소중한 조원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 조장이 되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비록 웨일 회의방 만드는데 난항 <?>을 겪었지만

과연 무리 없이 회의를 잘 이끌어 낼 수 있나 이노무 맥북을 갖다 버릴까 오만가지 생각속에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이시간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

월부에 먼저 오셔서 투자를 시작하시고 쉽지 않은 길을 가신 선배님들 튜터님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하고 꼭 본받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지난번 강의 보다 더 배우는 규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긴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