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8기 조장 OT 후기 - 생각을 바꾸는 시간

강의 기간 동안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싶어 조장에 지원했지만 그 부담감은 점점 깊어져 갔다 ㅠ


하지만,

오늘 조장 OT를 통해 말끔히 해소되었다!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다. 나아가 조장으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조장은 조원들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먼저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라는 것!

어떤 멋진 세계들과 같은 조가 될지 아직 모르지만,

  1. 강의와 과제를 함께 완주하는 것
  2. 조원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조장이 되는 것

을 함께 이루고 싶다.


처음 강의를 결제하던 순간을 기억하며, 강의를 듣는 기간동안

  1. 예산을 정확히 알아보고 계획하기
  2. 내가 원하는 조건의 부동산을 찾는 것

목표를 이루고 싶다.


뭉쳐진 찰흙 같던 생각들이 조장 OT를 하면서 점점 윤곽이 그려졌다.

강의를 들으면 얼마나 더 선명해질지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피치님, 부자아내제인님, 월벗님, 조모니님 등 셀 수 없이 많이 반복된 내용이지만

늦은 시간까지 세심히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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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07. 05. 23:53

토르님 열정 가득히 포기하지않고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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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하우스user-level-chip
24. 07. 06. 10:10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ㅎㅎ 한달 함께 잘 해서 꼭 행복하게 마무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