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님께서 임보 작성 요령과 가치판단하는 과정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열기반에서는 강의 듣는것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실전준비반은 강의 내용과 과제도 레벨업이 되어 있다보니
내용 하나하나가 머리에 잘 안들어오네요^^;;
그.래.도!!!
강의를 멈추고 생각하고 멈추고 생각하고를 반복했습니다.
밥잘님께서 단지들 순위를 정하는 방법 등을 가치평가 순서대로 접목시키시는 모습들을 보고 생각하면서
임보쓰는것에 발을 담갔다고 해야할까요? 머릿속에 조금이나마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아직 임보를 작성하진 않았지만 열기반에서 작성했던 수익률보고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실전반은 목요일에 강의가 올라오고 금요일까지 강의를 들어야 그나마 주말에 과제를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데,
금요일 퇴근하고 육퇴하고 강의를 듣는것만으로도 벅차더라구요... 금요일 원씽 목표가 완강이었는데 결국 1강을 남겨놓고 잠을 청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나머지 1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강의 끝부분에서 밥잘님의 응원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토요일 아침부터 강의를 듣다가 우는 날이 오다니^^
사실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고 지금 이 상황이 조금 벅차다고 생각했었는데 밥잘님께서
[지금 이런과제를 하고 강의를 듣는 우리의 행동이 결국 돈을 버는 일이다. 어디 돈 버는게 쉬운일인가? 강의를 듣고 있는 이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남들보다 발전하고 있다]
는 말씀에 위로가 되면서 다시한번 파이팅을 외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1강을 통해서 임장보고서의 체계를 잘 배울 수 있었고 주말동안 교재와 강의 내용을
다시 복기하여 보고서를 잘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월말에 보고서를 최종 제출하고 강의를 200%로다시 들으면서 강의를 복기할날을 상상하니 힘이 나네요!!!
직장다니면서 강의 듣고 강의 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부자되실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