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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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행복한 여정🧡[감사의열쇠]

2024년 6월의 열쇠_ 세번 째 실전반 복기글

두둥.. 나사빠져 있었던 열쇠가..

슬럼프는 당연한거야.

지금 성장하는지 모르겠고

의지가 생기지 않아도

그냥 묵묵히 해내야 하는 시기야..

출처 입력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

강의를 계속 수강하며 환경안에 머물기로 합니다.


오프 강의를 들으며 생명을 이어오던 열쇠는..

하늘의 도움으로..ㅋㅋ

실전반 오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조 튜터님은 “게리롱푸리롱” 튜터님~~~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시작한 실전반..!

첫 OT부터.. 기대감 폭발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네요.

왜냐면.. 뭐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튜터님의 열정을 보았거든요.

매달 강의 시작하며 큰 고민 없이 세워왔던 “원씽”.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원씽”에 대한 개념부터

새롭게 생각해보게 해주셨습니다.

여러분 원씽은요.

실전반 이거 하나 하면 다른거 못해도 된다.

이게 원씽이에요.

제일 부족한 것 하나를 다듬고 싶은거

한번에 하나씩 강력하게 만들어 나가는 거에요.

집중해서 하나씩 해야되요.

그리고성장”하는것이 목표가 되어야 해요.

이 원씽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한달 보내야 합니다.

원씽은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되면 좋아요.

수치화할수 있으면 베스트이구요.

생각해보시고 시트에 수정할 것이 있다면 하세요~

잠들어 있는 저를 깨우는 건 “2호기”라는 생각에,

투자를 위한 전수조사와 매물코칭이

원씽이었던 저였지만

튜터님의 말씀에

돈을 쫓는 것이 아닌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한달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


"나의 한계를 깨는 시간"


지금까지의 열쇠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그리고 내게는 재택이라는 무기가 있으니까~

지금 할 일 밀려도 다음주에 시간 많으니까

그때 하지 뭐~~ 하며

하루 7시간을 자는 월급쟁이 투자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없는 시간을 쪼개 정말 열심히 하시는 동료들을 볼때면,

열심히 하지 않는 저를 보며 “이래도 되나..”

싶은 감정이 올라오곤 했어요.


근데 이번 실전반에서는 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

신기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눈빛꿈 조장님,

록키록키님,

보노퐝님,

온유리님,

리치경자님,

루시퍼홍님,

나베감님,

레츠그루브님,,♡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분명 전임 릴레이표를 짜지도 않았고,

누가 해야된다고 한 것도 아닌데...


조톡방에서 끊임없는 전임 인증..

그리고 매일같이 임장을 가시는 발도장들과,

올뺌방 호출이 계속 되었습니다.. ㅋㅋ


이 분위기 뭐지...?!

당황한 열쇠는 어리둥절

이분들을 따라 열심히 열심히

쫓아가보기로 합니다. :)


매주 오프강의를 함께 듣고,

주말엔 임장하고,

평일엔 올뺌을 하며..

그렇게 한달을 함께 달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에 매우 약한 사람인데..

이번 실전반을 통해

나의 한계를 깬 시간이었습니다..

이거슨.. 열쇠에게는 정말로 큰 변화..!!!


새벽 3시에 자면 저는 죽는 줄 알았는데..

매일 새벽 한 시, 두 시에 잠드는 날들이 계속되다가

어제 오늘은 이틀째 3시에 잠들었네요..?!ㅎㅎ


그래도 아침이 되니 다시 눈을 뜨고

휘적휘적 잘 걸어서 출근도 하고

잘 살아있는 저를 보고

이렇게 해도 “살아지네..”

"이렇게도 살수 있구나.." 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스스로

나의 한계를 그으며 여기까지야~~

하고 살아왔었기 때문이겠죠.


나는 잠이 약해.

나는 잠을 못자면

다음날 일정을 소화하기 힘든 사람이야.

라구요-


이제는 내가 그어놓은 한계를 거둬내고.


더 할 수 있다고.

너는 충분히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다고.


말해주어야겠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주무시지 않는 튜터님과,

한결같이 달려가는 동료들 덕분에

열쇠도 “성장하는 한달”을 보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열쇠님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튜터링 데이에서 게리롱 튜터님 덕분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열쇠님이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당장 한 달 뒤, 세달 뒤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그걸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열쇠님의 비젼을 뭔가요?

100억이 달성되지 않고 90억이 달성되면 불행한가요?

목표가 더 선명해야 해요.

이걸 그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저는 장기 목표보다 당장 1개월뒤 3개월 뒤의 목표에 더 집중했어요.

예를 들어 자모가 되고싶다.

그러면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이 나와야 되는거에요.

제 목표는 OO이에요. (말하지 말라고 하심..)


보고 배울 사람이 중요해요.

그래서 멘토가 중요한 거에요.

이제 선명한 앞마당 만드는 것?

좀 수월해 졌을거에요.

(죄송합니다 튜터님.. 그래도 처음 보단 나아요..)

이제 다음 목표를 만들어야 해요.

인생은 원래 힘들어요.

성장은 원래 힘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훨씬 성장할 수 있어요.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성장한다면,

지금 과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될거에요.

그리고 마무리..

“너나위님께 배우고 싶은가요?

그럼 튜터가 되세요.”


저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ㅋㅋ

튜터는 생각지도 못했던 영역이니까요. 하하


그리고 이 후에 공유해주셨던

너나위님의 유튜브 영상으로

튜터님이 말씀해주셨던 질문들의 의도를

선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되고 싶은 사람이 명확한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얻고 싶은 것이 아니라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한 일은

해야되는 일이 아니라

필요한 일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싫어하는 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목표가

"얻고 싶은 것"이 아니라

"되고 싶은 것"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


"얻고 싶은 것"

막연하고 추상적인 먼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고 노력해도

얻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경쟁 안으로 뛰어들어 쟁취해야 할 것만 같은

불안한 미래와 같다면,


"되고 싶은 나"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럼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으로

연결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되고 싶은 나'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가 원하는 존재적 갈망이기에..

이 것을 이루는 길 또한

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

나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완전한 나로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나라는 사람을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미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되고 싶은 내가 되기 위해

아주 먼 미래이지만

이미 그 모습이 된 나를 그려보며

당장 오늘 하루를

열심히 움직이고 실행해왔기에

지나온 시간들이

그저 힘들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란

나의 고민에 대해서는

배울 수 있는 사람, 멘토를

내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따라갈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폭발적성장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더 명확하고 더 선명하게 그려나가며..

되고 싶은 내가 되어가는 그 여정을

행복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


좋은 말씀 주신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전 반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멋진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나를 바꾸는구나.

이번 실전반에서

투자자의 실력, 스킬.. 기술만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삶을 대하는 태도과 자세에 대해서

새로운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또 한번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 같아

설레이고 묘하게 힘이나는..

그런 한달을 보냈습니다.


이 한달 동안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내가 만들어놓은 한계과 기준과 틀을 깨고..

나를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월부는이에요.

멋진 사람들이 모인 풀.

그래서 월부의 힘은 사이에요.

저도 월부라는 좋은 환경에서

내가 세운 한계를 깨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 보렵니다..


그리고 나 또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내가 원하는 나'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열쇠 되겠습니다.

한달 동안 멋진분들과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열쇠-



실전반 복기 타임~~~



<잘한 것>

모든 강의, 임장 일정, 원씽 해냈다.

잠이라는 나의 한계를 깼다.

임보 쓰는 것에 집중했다.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성장했다.

<못한 것>

동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동료가 되지 못했다. (새로운 정체성 확립필요)

튜터님께 질문 많이 하지 못했다,

독서 분량 모자랐다.

<7월에 집중할 것>

개인적 성장 - 내 앞가림만 하지말고 동료의 힘듦을 볼 수 있는 여유..?

투자의 실력 –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

선명한 앞마당 – 단임 때 트래킹단지와 비교하며 앞마당 시세 기억하기 도전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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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루진
24. 07. 06. 13:18

열쇠님 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실준시작하고 어쩌다 몇일 늦게잠들었는데 그때마다 계시더니 거의 못자고 월부에 남아있던거군요 저또한 잠과의 전쟁속에 하루를 간신히 살고있는사람으로서 너무나 안쓰럽고 저또한 걱정이되네요.. 퐈이팅하시고! 건강도 꼭 잘챙기시구요!!!🤗 얼른 만나요~♡

공감홀릭
24. 07. 06. 19:44

열정도 많으시고 생각한대로 실천하시고 멋지십니다^^ 건강도 챙겨가며 때론 한걸음 쉬어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