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감사의열쇠" 입니다. :)
월부를 1월부터 시작하고 11개월 만에...
드디어 용기를 내어 "매물코칭"을 받았습니다.
사실 두 번의 투자 기회가 왔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매코 넣기를 망설이다가 투자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매물코칭을 받았는데요.
왜 다들 그렇게 '매코'받아라..
이야기 하시는지 ㅋㅋㅋㅋ 너무 깨달아 졌네요 :)
혼란과 물음표가 가득햇던 제가..
거인의 어깨를 빌려
지금 나의 실력에서. 지금 나의 자산에서. 지금 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신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튜터님과 대화한 내용 복기하면서..
제 스스로가 많이 답답하고..
튜터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ㅋㅋㅋㅋ 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알려주신 튜터님의 통찰과 격려...
잊지 않고 그대로 실행해내서 !!
경제적, 그리고 시공간의 자유를 얻는
열쇠 되겠습니다.
"투자의 원칙과 기준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저는 저평가된 매물에 눈이 멀어,
제 상황에서 투자금이 조금 더 오바가 되는 매물을 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투자금 기준에 들어오게 하려니,
저층의 매물을 흘깃 거리고 있었지요.
그런 저에게..
"원래 물건을 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열쇠님처럼
더 좋은 물건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곤 해요.
근데,
항상 기준을 명확하게 지켜야 되요.
기준이 자꾸 흔들리게 되면
어느 시장에서든지
자꾸 흔들리는 투자자가 되요.
보통 처음에 투자할 때부터
그게 결정되요.
왜냐하면 계속 무리해서 끌어오게 되거든요.
그럼 두번째 투자할 때도
무리해서 또 끌어오게 돼.
그게 연달아서 반복적으로 습관이 되어버려요.
그니까 처음 투자할 때
투자기준을 명확하게 지키고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것을 지킬 필요가 있어요.
그게 나중에 열쇠님이 계속 투자를 하더라도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요."
욕심이 눈이 멀어
투자원칙과 기준에 흔들리고 있었는데.
그런 저를 튜터님께서 다시한번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확언 할거에요.
"나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다"
"나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다"
"나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다"
...
[BM]
나는 내가 가진 자산과 상황안에 맞는 "투자금"을 설정하고 그 원칙을 지킨다.
나는 환금성에 리스크를 지니는 저층 (4층 이하 매물)은 투자기준에 두지 않는다.
"희망회로를 돌리며,
전세금 셋팅을 보수적으로 설정하지 않았다."
임장하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선호 생활권의 A단지.
매매가 많이 깎고, 전세금 1천만원만 올려받으면..
잘하면 투자할 수 있겠는데..?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 "잘하면"이 어딨냐고요 ㅠㅠ
현재 시장 상황을 제대로 보지 않고,
내가 할 수 없는 전세 맞추는 것을
잘하면 되지 않을까-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여긴 전세금 O억O천 봐야해요.
왜냐면 해당 생활권 매물이 이정도면 적은 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후에 OO입주 있잖아요.
세입자 맞추는 조건에서 매매잔금을 한다 그러면 괜찮을 수 있어요.
근데 잔금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O억O천은 높은 상황이에요.
보수적으로 봤을때.
그럼 추가적으로 투자금이 더 들어갈 수 있어요..
이 물건은
딱 정리하십시오.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자꾸 더 좋은 쪽을 보게 되거든요.
항상 투자는 내 투자금 내에서 그래도 지속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게임을 하는게 훨씬 나아요 열쇠님."
투자 단지에 눈에 멀어,
해당 단지 혹은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 전세 매물만 확인하고서,
그래도 여기가 대장인데~
여기를 오려고 하는 수요가 있을꺼야
희망회로만 돌렸던 저.
투자에 접근할 때..
이성을 잃지 않고
생활권, 그리고 도시 전체의 전세 물량도 함께 바라볼 수 있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BM]
전세금 셋팅 금액은 해당 지역, 그리고 구 전체적 물량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희망회로 내려놓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이성적 판단을 해야한다.
"투자기준에서 "저평가"만 보면 안됩니다."
제가 가져온 1순위 매물은
아무리 해당 지역과 타지역의 매물과도 비교해도
"저평가야!!!"라는 확신에 차있었거든요.
싸고 좋은 것을 사고싶은 욕심이 가득했던 저..
"열쇠님.
저평가만이 투자기준이 아닙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물건을 보고 1등을 고를때도,
"그러면 나한테 어떤 물건이 좋은 투자물건이냐"를 놓고 고민하시면
앞으로 물건 고르실 때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투자 물건을 고를 때는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리스크가 없는 것"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저평가를 찾아내는 과정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마.. 투자 코칭이 아니었다면
이부분 까지 깊게 고민하며
투자적 판단을 내릴 수 없었을텐데,
튜터님의 깊은 통찰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1등 물건을 뽑을때,
매물임장을 할때,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 투자 물건을 골라내는
열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BM]
저평가만이 투자기준이 아니다.
나에게 맞는 물건 어떤 물건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1등을 고른다.
"전략적 네고방법"
2순위 단지에 대해서는 긴가민가 하고 있던 저를
튜터님께서 이 물건 좋다. 괜찮다.
확신을 주셔서.. 망설이는 제가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깍아서 싼 가격에 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저~~~
협상을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이렇게 하는게 맞을지.
또 한사코 고민의 늪에 빠졌을텐데..
튜터님께서 명확히 가이드를 주셔서 네고를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등기를 빨리 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열쇠님이 가지고 있다가 2년뒤에 양도 소득세 내고 매도해야 하는데,
그때를 생각해서라도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등기를 빨리 가져오는 것도 괜찮아요.
그 조건으로,
협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튜터님이 천만원 네고부터 들어가라.
그리고 추가적인 협상포인트 "세안고로 바로 진행해서 등기 빨리 가져오기"를 알려주셔서
과감하게 1천만원을 협상하고 700만원 네고 성공
추가 협상 포인트를 통해 500만원을 협상해서 400만원 네고 성공!!
총 1,100만원의 가격 협상을 빠르게 진행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BM]
상황에 맞는 협상 포인트들을 알고 있으면,
전략적으로 협상을 시도할 수 있다.
협상 전에 '매코'를 받으면,
튜터님의 협상 포인트로 알아낼 수 있다!
"왜 매물 코칭 자체를
두려워만 했을까요?"
아직 실력에 대한 자신 없는 저는
이런 물건을 골라왔냐
지역을 그렇게 보면 안된다
튜터님한테 혼날 것만 같고 ㅋㅋㅋㅋ
(의기소침 열쇠.....)
헌데 코칭은..
그저 힐링 그 잡채.
멘토님의 한마디 한마디
너무 따뜻하고 다정해서
내가 얼마나 잘 못보고 있는지도 깨닫지 못할 정도였어요...ㅋㅋ
"복기하면서 깨달음..."
그리고 협상 부분에 자신없어 할때는
"열쇠님 할수 있어요.
할수 있어요."
힘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
매물코칭을 통해서
내가 지금 뭘 잘못하고 있었구나.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네.
이 단지에 이 매물은 이 정도 가격이 적정한 거구나...
상활별로 협상포인트를 알아둔다면,
더 좋은 가격에 살수 있겠구나..
희미했던 것들이 선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후기에는
물건이나 지역에 대한 정보 금액은 담지 않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내용에 한정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본 지역과 단지..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한지 까지도.. 모두 알려주시기 때문에
투자 코칭을 꼭! 받아봐야
거인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유를 향하여 멘토님과
매물코칭을 통해
경제적 그리고 시공간의 자유를
얻으시기를 기원하면서-
매물코칭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자향 멘토님♡
제가.. 튜터님께 튜터링 받으면서
깨닫고 배운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표현이 어색하고 서툴러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어버버하게 통화를 종료해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ㅜㅜ
(어색하고 서툴지만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날 추가 질문 드린 내용에 대해서도
운영진 통해서 답변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반드시 실행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쇠-
댓글
조장님~~~~ 매코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셨군요!! 역시 미지의 세계는 직접 경험해 봐야하는 것 같아요!! 얼른 얼굴 뵙고 많은 대화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꼭 매물 코칭 받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열쇠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지기를 듣고 있는 또치라고 합니다. 월부에 계셨던 기간이 저랑 비슷하시고, 고민도 저랑 비슷하셔서 저는 제 맘속의 얘긴줄....ㅎㅎㅎ 저도 1호기를 고민하고 있고 더불어 매코도 고민 중이예요. 혼날까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솔직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를 조금 내봐야 할까봐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