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멍거 바이블 - 끊임없는 학습으로, 격자틀 인식 모형을 만들어, 올바른 기질과 인내심을 가진 투자자가 되자.

책 제목 : 찰리멍거 바이블

저자 및 출판사 : 김재현, 이건 / 에프엔미디어

읽은 날짜 :  '23.8.9 ~ 8.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격자틀인식모형(체크리스트 도구)   #기질   #끊임없는학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인공, 찰리멍거>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첵, 찰리멍거 바이블>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저자 및 역자>


*김재현

중국과 금융 전문가로 현재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와 행태경제학, 중국 경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읽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교에서 MBA, 상하이교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재무 전공)를 받았다.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가격이 잘못 매겨진 투자처 찾기]

p36.

멍거: 진정한 투자는 패리뮤추얼 배팅에서, 예컨대 확률은 50%인데 배당은 3배인 곳에 돈을 거는 것과 같습니다. 가치투자는 '가격이 잘못 매겨진 도박(mispriced gamble)'을 찾아내는 행위입니다.

버핏의 BNSF 투자가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 기회를 포착한 대표 사례이다. 다른 투자자가 굴뚝 산업인 철도 관련

회사의 미래를 비관했기 때문에 BNSF 성공 확률은 50%였지만 배당률은 3배 이상이다.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는, 가격이 잘못 매겨진 지역과 단지를 찾는 일이겠지? 다른 투자자들이 지방 투자에 대해

비관적인 것도 비슷한 느낌이다!



[나의 능력범위 안에서 기회를 기다리기]

p42.

버핏은 투자가 야구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삼진아웃이 없기 때문이다. 한가운데로 공이 들어올 때 까지 얼마든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방망이를 있는 힘껏 휘두르면 된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치고 싶은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다.

자신의 능력범위 한가운데에 공(기회)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설령 그런 기회가 평생에 단 20번밖에 없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만 노려라"


p82.

워런과 나는 첨단 기술섹터에 별다른 우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소프트웨어, 컴퓨터 칩 등의 기술 발전을 따라가기가 매우 버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 섹터를 꺼리는 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분야에 우위가 있는지 파악해 자신의 능력범위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p91.

"20번 투자한 다음에는 더 투자할 수 없습니다. 이 원칙에 따른다면 여러분은 투자를 정말로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고 정말로 깊이 생각한 종목만 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실적이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p106.

이렇게 '멍거의 원칙'을 따르면 가끔은 틀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 남보다 훨씬 앞서갈 수 있습니다.


(2장 내용 추가)

p160.

버핏 : 알지도 못하는 방법(시장 예측)을 이용하려고 아는 방법(내재가치 평가)를 포기한다면 미친짓입니다.

멍거 : 거시경제 변수에 대해 우리는 불가지론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별 기업 분석에 대해 모든 시간을 사용합니다.

시장 예측보다는 기업 분석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우리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쉬운 문제를

풀어서 성공했습니다.


(5장 내용 추가)

p391.

내가 바보가 되는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남이 바보가 되는 게임을 합니다. 장담컨대 그래야 성과가 더 좋습니다. 멍청한 경쟁자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줍니다. 이것이 내 투자철학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범위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능력범위 한가운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 하나를 찾을때까지!

투자에는 삼진아웃도 없기에, 조급해 하지말고 앞마당 늘리며 투자처를 찾자.

그렇다면 능력범위를 늘릴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다음장에!




<2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2>


['끊임없는 학습'으로 '능력범위 확대'하기]

ex. (능력범위 확대) 워런이 원유(페트로차이나), 기술주(애플)에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


p117.

멍거는 호기심과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성공한 투자자로 버핏을 꼽는다. 지금의 버핏은 멍거가 처음 만났을 당시보다 훨씬 뛰어난 투자자가 되었다. 게임의 본질은 지속적인 배움이며 반드시 이 과정을 즐겨야 한다.


p120.

마법 공식 같은 것은 없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규율(discipline), 고된 노력(hard work)과 연습(practice)' 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로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이다.


p133.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 이것이 이 시대의 현인 멍거가 주는 충고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방법이다.


p200.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지혜를 배우지 않는다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배우면 자신과 남에게 더 기여할 수 있고 인생도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배울 수 있는데도 배우지 않는다면 미친 짓입니다. 배우면 여러분의 인생이 금전적으로는 물론 수많은 측면에서 풍요로워집니다.


→ 멍거와 버핏은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 과정을 즐기면서 끊임없이 배우자. 투자 분야 뿐만 아니라

(우선 만시간을 채우고) 다른 분야도 끊임없이 배워야겠다. 세상의 지혜를 배우기 위한 끊임없는 학습!




[격자틀 인식 모형] : 다양한 도구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자동으로 작동되는 모형


p121.

대부분의 사람은 망치만 가진 사람처럼 한 가지 모형(예컨대 경제학)으로만 훈련을 받았고 모든 문제를 한가지 방법으로만 해결하려고 애쓰는데, 이는 멍거의 표현에 따르면 아주 멍청한 행동이다.


p123.

격자틀 인식 모형은 역사, 심리학, 수학, 공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통계학, 경제학 같은 전통적인 학문에서 분석 도구, 방법론, 공식을 빌려와 바느질로 꿰맨 하나의 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복잡한 투자 문제에 내재하는 혼돈을 제거하고 명확한 펀더멘털을 도출할 수 있는 분석 도구를 제공해준다.


*격자틀 인식 모형 6단계*

1.다학제적으로 접근하라(학문 영역을 무시하라)

2.가장 중요한 모형에 집중하라(단 80~90개 모형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_역발상, 복리, 안전마진, 롤라팔루자 효과 등)

3.모형들을 융합하라(모든 현실은 다른 현실과 관련이 있다. 모순을 발견하면 해결해야 한다.)

4.충분히 익혀라(평생 자동으로 떠올라야 한다)

5.일상적으로 사용하라(망치 든 사람 증후군 피하기)

6.객관적으로 생각하라(체크리스트 활용하기)


p135.

여러분의 직접 경험과 (독서 등으로 얻은) 간접 경험을 이 강력한 격자틀 모형 위에 배열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시스템에 의해서 경험이 점차 잘 맞물리면서 인식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 직접경험,(투자, 회사일 등), 간접경험(독서)을 격자틀 모형위에 배열하는 것. 아직 어떻게 맞물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향후에 여러분야의 학문과 나의 경험이 격자틀 모형위에 배열되겠지? 너무 재밌겠다!!





<3장. 경제학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과 주식 투자>



[집중, 기회]


p205.

찰리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스타일을 '포커스 투자' 방식으로 정의했다. 펀드처럼 수백 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약 10개 종목에만 집중 투자한다는 말이다. 멍거는 '좋은 투자 기회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소수의 투자 기회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p215.

멍거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며, 기회가 왔을 때는 꽉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만날 때, 그때가 바로 승부처라는 말이다. 여기에는 과단성과 자신만의 확신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릴 수 있다."


→ 기회를 잡아, 집중 투자하기. 이걸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준비된 사람!



p214.

버핏 : 우리는 주식을 살 때 기업을 산다고 생각하므로 그 결정 과정이 기업을 인수할 때와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미시경제 요소를 최대한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주식을 사든 안 사든 기업의 세부 사항을 즐겨 조사합니다.

나는 기업을 연구하는 일이 재미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아무리 연구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멍거 : 미시경제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미시경제가 곧 기업이니까요.

미시경제는 우리가 하는 일이고,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입니다.


미시경제에 집중. 거시경제를 예측하는 것 보다는 지역과 단지분석에 집중!




[체크리스트_도구 를 활용한 투자처 찾기]


p235.

멍거 : 우리가 평생 사용해온 주요 필터는 기회비용입니다. 나를 원하는 구혼자가 둘인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낫다면 나는 훨씬 나은 사람을 선택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주식 매수 기회를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멍거 : 투자 대상을 발견하면 다른 모든 대안과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회 비용입니다.


→ 단지vs단지, 앞마당 시세트레킹, 비교분석 1등뽑기가 생각난다 !ㅎㅎㅎ



p239.

한가지 요령이 더 필요합니다. 이들 도구를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적합한 도구가 저절로 튀어나올 것으로 기대하면 낭패를 보기 때문입니다.


(5장추가)

p432.

우리는 다양한 핵심 개념을 익혀야 하며 체크리스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만큼 효과적인 절차는 없습니다.


→ 저환수원리 도구! 체크리스트 지켜서 투자하기. (회사일에서도 체크리스트 만들어 실수를 줄이고 능률을 올릴 수 있을듯하다)




<4장. 오판의 심리학>


*오판의 심리학 : 자신의 오류를 점검하고 타인의 사고 체계의 오류를 파악함으로써 터무니없는 실수를 방지하고,

투자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에 서게 하는 멍거의 투자 철학



[오판 점검]

p328.

망치 든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이들은 수식이 우아한 효율적 시장이론에 매료되어 다소 지저분한 대안을 외면했습니다. 위대한 경제학자 케인스가 "정확히 틀리는 것보다 대충 맞는 편이 낫다"라고 말한 것을 잊었습니다.


→ 투자에 우아한 수식은 없다. 자꾸 공식과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3장 추가)

p278.

자기비판은 자신이 지극히 아끼던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폐기했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과감하게 폐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재능입니다.


아직 나는 투자 초보자. 늘 나의 생각에 의심하고, 고민하고, 조언을 얻기! (투자코칭, 매물코칭, 동료의견 잘 참고!)




<5장. 멍거주의>


[역발상] : 어려운 문제일수록 뒤집어 생각하는 것

p129.

멍거는 '어떻게 불행을 보장할 것인가'라는 역설적인 주제를 통해서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p364.

우리는 특별한 비법을 발견하기보다 항상 명백한 사실을 기억해 이익을 얻으려 합니다. 아주 영리해지려고 노력하기보다 멍청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만으로 얼마나 많은 장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면 놀랄 것입니다.


p409.

기상 전문가 시절, 비행기조종사의 이륙을 지원하는 일(=많은 조종사를 쉽게 죽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는 인도를 발전시키려면?(인도의 문제를 더 악화시키려면?) 이렇게 문제를 뒤집어 생각하여 해결할 수 있다.


→ 어떻게 투자에 실패할 것인가? 를 생각하면,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역발상으로 생각해보자.



[기질, 인내, 호기심]

p367.

버크셔는 놀랄 만큼 건전한 곳입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곳보다도 재난에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합리적인 리스크를 지거나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버크셔 주식을 합리적인 속도의 복리로 키울 것입니다.

→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재난에 잘 견딜 수 있게 건전하게 구성해야지. 리스크 대비!


p371.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올바른 기질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람들 대다수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서 조바심을 냅니다. 성공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필요한 순간에 공격적이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질만으로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열정적인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마인드가 장기간 유지된다면 현실에 집중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p374.

우리의 비결은 과다한 활동이 아니라 엄청난 인내심입니다. 당신이 원칙에 집착한다면 기회가 왔을 때 힘차게 덤벼들 수 있을 것입니다.


(5장추가)

p395

주식이나 부동산을 장기간 투자하다 보면 매우 고통스러운 기간도 있고 매우 즐거운 기간도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겪으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때가 되면 호황이 오고 때가되면 불황이 옵니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올바른 기질+인내심+호기심.. 정말 어렵다 어려워 :)

올바른 투자가로 인내하며 살며, 늘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해하고 학습하기. 언제든 최선을 다하기.


[멍거주의]

p374

만약 여러분이 훌륭한 회사를 몇 개 산다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또 다른 결정(매도결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합니다.


→ 향후 수도권 가치 투자가 기대된다. 매도 결정을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안전 자산!



p407

고기잡이에 성공하는 간단한 원칙은 고기가 있는 곳에서 잡는 것이라네. 주식이 저평가된 곳에서 투자하십시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현재 투자하는 시장이 엉망이라면 다른 시장을 찾아보십시오.


→ 수도권 투자가 어려웠던 시절, 지방 투자를 시작했던 월부가 생각나기도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위에 빨간 글씨로 알게된 점과 깨달은 점을 표시하였다. 한번 더 작성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다.


*나의 능력범위 한가운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 하나를 찾을때까지!

투자에는 삼진아웃도 없기에, 조급해 하지말고 앞마당 늘리며 투자처를 찾자.


*멍거와 버핏은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 과정을 즐기면서 끊임없이 배우자. 투자 분야 뿐만 아니라

(우선 만시간을 채우고) 다른 분야도 끊임없이 배워야겠다. 세상의 지혜를 배우기 위한 끊임없는 학습!


*직접경험,(투자, 회사일 등), 간접경험(독서)을 격자틀 모형위에 배열하는 것. 아직 어떻게 맞물리는지 잘 모르겠지만,

향후에 여러분야의 학문과 나의 경험이 격자틀 모형위에 배열되겠지? 너무 재밌겠다!!


*저환수원리 도구! 체크리스트 지켜서 투자하기. (회사일에서도 체크리스트 만들어 실수를 줄이고 능률을 올릴 수 있을듯하다)


*투자에 우아한 수식은 없다. 자꾸 공식과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아직 나는 투자 초보자. 늘 나의 생각에 의심하고, 고민하고, 조언을 얻기! (투자코칭, 매물코칭, 동료의견 잘 참고!)


*올바른 기질+인내심+호기심.. 정말 어렵다 어려워 :)

올바른 투자가로 인내하며 살며, 늘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해하고 학습하기. 언제든 최선을 다하기.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투자에 대한 생각(하워드 막스)

_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 이유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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