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부를 경험하게 되었을때가 3년전이었다.
결혼이나 이직으로 차차 미루게 되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투자에 대한 절실함을 다시금 느끼고 수강하게 되었다.
지금도 이직이라는 이벤트가 생긴 시점이기는 하지만, 이 시점에서 단순히 한 문제만 바라보지 않고 남은 여가 생활을 흘러가는대로만 흘러가게 두지 않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값지게 살아보고 싶다.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으면서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고,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서 성공적인 투자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전에 들었던 강의처럼 깊이 없이 듣는게 아닌 완전히 내것으로 소화하는 강의로 만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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