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동안 분임을 통해서 성남 수정구의 아찔한 경사진 언덕을 경험하고 경사진 언덕과 큰 대로변의 사이에 두고 도시 간의 분위기가 바뀌고 노령화된 도시와 젊음 도시 간의 차이를 느끼는 분임이었음.
처음 많은 거리를 걸으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느꼈음.
배울 점
- 분임기 임장을 2번을 돌면서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면서 놓쳤던 부분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단임 시에 나도 해보자)
- 초등학생을 가진 학부모의 임장에서 유해업소를 보는 눈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음.
- 구성남은 송파와 위례에 접경된 지역으로 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을 다양한 시각에서 느낄 기회였다.
적용 점
- 수도권에서는 멀리 구석에 있다고 해서 분임을 안 하면 안 된다!!!! (구성남 지역의 접경지역은 송파. 위례. 판교. 분당이다. 접경지역은 더 높은 가치가 있는 곳과 환경과 학군을 공유할 수 있다.)
- 건강 상태에 너무 확신하지 마라(과부하가 걸리면 다음 날은 힘들다. 하루에 하려 하지 말고 과욕하지 마라)
- 비교평가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하고 많은 지역을 다녀야 가능하다. (구성남의 노령화와 동탄의 젊은 가족 구성원들의 느낌과 환경)
이번 첫 주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원씽을 달성하면 나도 모르게 성장할 수 있다.
부정적인 견해보다는 긍정적 마음과 행동으로 내가 가장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임보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