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_감아차기]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7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4.06.23~06.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충실히    #기본기(독서,운동,명상)    #앎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하영 원장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 제목서부터 짐작해 볼 수 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가 스무살 때 어떻게 살아 왔을지가 예상이 된다. 엄청 열심히 살아 왔구나.. 하지만 저자를 알아 갈 수록 내 무의식 속에 생각해왔던 '부자'에 대한 방향성이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깨우침을 얻게 된 책이다.


저자의 이력만 보면 의사라서 부자이구나 예상해볼 수 있겠지만,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 수련을 해주는 책이다. 정말 내 인생에서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인생 멘토와 같은 분이다.

저자는 스무살 때 의사가 되기 위해서 행했던 마음가짐과 행동들을 보여준다. 미래에 대한 '앎'이 있기 때문에 '의사'처럼 행동하고 무의식안에서도 이미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저자가 현재의 '부'를 쌓기 까지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삶의 자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준다.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현재의 모습들은 어떠할까?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변과 책안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피드백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 삶의 마음가짐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지에 대한 고민이 가벼워졌다. 책 속에 내용 하나하나가 내 마음가짐을 바꿔 놓아서 내가 앞으로 부동산 투자로 노후준비를 하겠다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과 그 과정들이 걱정이 안된다. 힘들지언정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감사하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하는 습관, 독서는 일상이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책 한번 안 읽던 내가 책을 일상속에 들여 놓고 실행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글 읽는게 아니라 저자랑 대화하려고 노력을 한다. 비록 아직 내 언어로 편집하지는 못하지만 살기 위해! 독서를 하는 내 자신을 바라본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상상을 한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저 상상에서 그쳤던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에 현재도 미래와 이어져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부자가 되어 노후준비를 할거라는 미래를 알고 있기에 독서를 하며 깨달음을 얻어가며, 나의 노후준비에 방법은 부동산 투자이며, 그래서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


인생은 한편의 영화이다.

영화 안에는 고통과 시련이 있고,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이 있다. 어느 한쪽만 편향된다면 영화가 재미없는 것처럼 인생에서도 고통과 시련이 있을 지언정 다시 찾아오는 즐거움이 있다는 믿음이 있다. 내가 그 영화의 작가이다. 작가의 도구가 바뀌면 영화의 내용은 풍성해진다.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졌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다.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은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다름'이 많아 질 때 성장 할 수 있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이 글을 읽고 나는 '다름'에 대해서 피해왔던 것 같다. 변화되는 것을 기피하고, 남들도 그냥 이정도로만 하니깐 괜찮다라는 자기위로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 싶다. 특히, 대부분의 직장인의 삶이 나에게 와닿았다. 나는 '직장인 투자자'로서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충실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직장인으로 월급만 받아가서 노후를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다.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월부에 온 이유도 나와 방향성이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배움을 얻기 위해서다. 나는 환경에 정말 영향을 많이 받는사람이라는 것을 월부 조모임을 통해서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같은 방향으로 그리고 성장해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확신이 생긴다.


돈 < 부 < 풍요 < 행복,자유

돈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미래의 결과를 위해서 나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충실히 과정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들이 연속되어 내가 알고 있는 '노후 준비'가 만들어 지고 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38~40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모든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하는 '무의식'을 어떻게 목표와 일치 시켜서 현실을 만들 수 있을까.

: P174~177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돈을 긍정하고, 감사할 때 그 돈은 그 가치를 전달 한다고 한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 할 것이다.

어떻게 돈을 대해야 할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더 바이브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MgY6V5SveJVQxjm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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