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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부동산 강의는 처음이고 부동산 쪽에 관련된 정보나 상식이 거의 없어서 핵심을 제가 잘 집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스습니다. 이 강의에서 자음과 모음님이 강조하는 것은 내 예산에 맞는 입지와 연식이 좋은 것을 고려하되 무리하면 안된다. 그리고 거주 안정성이 중요하니 지금 당장 보는 것이 높아져서 영끌하면서 까지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내게 무슨 일이 닦칠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파트 시세가 일이년사이에 폭등하는 조짐이 보이는 시기가 아니니 그 부분에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저도 분위기나 제 감정에 취해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면이 있는데 집을 골라 결정할 때 내 예산, 집을 사려는 상황일때 영끌은 금지, 내 예산과 내 앞에 닥칠 모를 일에 대한 대비금은 남기고 투자하기.
그리고 요즘 들어 집을 보러다닐때 나만의 살기좋은 집의 조건이 있더라구요
집을 나서자 마자 버스정거장이나 지하철이 있어야 한다, 동네 재래시장등 저렴한 장등이 형성되어 있기, 그리고 오르막길을 싫다. 주변에 산책로나 공기좋은 산이 있는 등의 저만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더 확고하게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이 강의를 통해서 나중에 팔 때 고려할 것들 1층과 탑층보단 4층 이상의 중층을 택하라.
1층을 구지 한다면 싼 맛에 내가 사고 싼 맛에 팔 수 있는 수요가 있으니 그 부분을 제외하곤 4층 이상을 택해라.
이건 제가 월세살이 하면서 1층~2,3층은 되도록 살지 말아야히 하는 경험이 생기면서 더 확실하게 알게 된 사실인데 강사님을 통해서 아 다른 사람들도 이 층들을 싫어하는 구나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탑층은 솔직히 거부감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결로 이슈가 있고,물탱크가 새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과 생각해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면 참 난감한 일등을 겪은 적이 있어서 제 머릿속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하나의 강의를 듣더라도 뭔가를 얻어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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