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7기 널 4마음속0ㅔ 메💚장 조타뤠] 나는 과밀학급의 행복한 메장이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입니다.

막연하게

'나는 실전반 수강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란 생각을 해왔지만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기회에 당장은 피하고 싶었던

(나는 아직 너무 부족해!! 자신없어!!!)

24년 6월의 실전반을 복기해 봅니다

특별한 방식?? 뭘까??? 당황???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조톡방 입장

이거슨 놀이터인가?? 조톡방인가??

10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뭐지 뭐지..

계속 들어오는 인원;;;;

찐 당황

그저빛 메로나 튜터님 1명,

조장 1명, 부조장 2명, 조원 약 30명

아....

사실 처음에 든 생각은 왜 하필 나야????

였습니다;;;;;

구글시트를 작성하고 OT를 하고

엄청난 슨배 동료분들을 보며 작아지는 나

내가 할 수 있을까?

나 2일 연속 임장 해 본적도 없는데..

아직 임보도 못 쓰는데...

일단 해보자!!

한다면 한다!!

라고 의지를 다져보았던 순간들

벌써 까마득 하네욤

부족한 걸 알기에

분임 전날 부터 휴가를 쓰고

강의를 듣고 분임루트 제출하기로 본격 시작!!!!

너무 잘 하고 싶었고 잘 해내고 싶었다

실전반은

강려크한 튜터님도 계시지만

동료가 주는 힘이 크구나를 계속 느꼈답니다

열정부자 메장이들

시작하자 마자

임장지에서 토끼굴 찾고 고군분투 하던 카인님

4일 연속 임장??? 정말 놀랍;;;

지인짜~ 안 자요;;;

카톡방이 지인짜~ 활발해요

(나도 한 몫한건 안비밀)

대화 자체가 인사이트 뿜뿜!!!

잊지못해

30명 발도장 찍던 분임의 날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려던 적투 조장님

도로 횡단하고 만나러 와준 카인님

간식 챙겨와서 나눠주시던 손뿌님

한 달 내내 느낀 건

우리 운영진 분들

나와 같은 24시간이 맞나??

이렇게 까지 앞 장 서고 챙기고 나누신다고??

내내 감탄만 했어요

하나라도 알려줄려고 목이 쉬어라

설명 하고 또 하고

언제 다 하신거지?

엄청 난 자료 계속 나눠주시고

텐션이 떨어질꺼 같으면

마구 올려주시고!!!!

감동

전임으로 멘붕이 오고

단지 분석에 늪에 빠지고

힘듦이 오는 순간 순간

톡방에 어려워요 라고 말하면

연락주시고 응원해주는 메장이들!!

얼마나 힘이 되던지

든든든든

과밀학급에 빠져들고

내가 정말 복이 많구나!!

오히려 좋아 30명!!!

매일 함께 하던 올뺌의 순간

매일 좋은 질문을 해주던 날들

매 주 임장 후 함께 하던 저녁식사

웃음이 떠나질 않던 톡방

💚

내가 이렇게 욕심이 많았나?

너무 배우려고만 했다

시작부터

'나 많이 많이 배워야지' 였습니다.

이렇게 욕심이 많은 사람이란걸

월부와서 알았습니다

받으려고만 했던 모습에

부끄럽고 반성하며 생각이 많아 지던 찰나

카뿌님이

'알게 모르게 나누고 있다'

해주셔서 위로 받았습니당

메장이들에게 배운 건

꼬옥 내리사랑으로 나눠보도록 할께요

지나친 욕심으로

실수를 한 건 없지만

누군가를 힘들게 한 건 없는지

되돌아 봅니다

왜냐면..

임장을 가면

'잘 하시는 분들 옆에 있어야 겠다'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화 도중 막 끼어들기도 했던거 같아요

한계를 알아가다

나는 몇만보를 걸어야 하는지

잠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나에 대해 많이 알게 된 6월이었습니다.

4만보 +3만보

이틀째 임장에선 내리막길에서 약간 다리가 불편

1.5만보 + 3.5만보 + 1.5만보

3일 연짱하면 조금 걸어도 힘들구나

나 7~8시간은 자야하는데??

잠들지 않는 동료분들을 보며

나도 잘 수 없지 하며 잠을 줄여 봤는데

막판에 체력이 딸려 넘 힘들더라구요

원래 그런거라구 응원해주는 울 손뿌님!!

이 모든 것들이 함께여서 가능 했음을

잊지 않을께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정리는 안되고 주저주절

(오후 내내 쓴거 실화??)

24년 6월의 첫 실전반

"힘든데 재미있다. 행복하다"

많이 성장 할 수 있게 함께 해준

울 메장이들 정말 정말

감사랑합니다💚

자상 스윗 메로나 튜터님💚

전 매운맛 튜터님도 넘 좋았어요

정신이 번쩍!!!

큰 가르침 주신

한 달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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