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고 부끄럽기만하던 "이 일상 루틴"을 이제는 사랑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 입니다.

(잡을 '조', 산 높을 '타')

월부닷컴, 월부카페

하루에 작성되는 글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막 월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놀라고 계시지 않나요??

23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 오픈을 기다리면서

9월 부터 닷컴, 카페 눈팅을 엄청 했었거든요

엄~청 놀랬습니다. 이 건 뭔가 싶기도 하구요

목표, 실적, 루틴(?), 감사일기,

독서 인증, 운동 인증 등등등

따라 해봤던거 같아요..

근데 왜 해야하는지 모르니깐..

흉내내기 하다 1주일도 못했어요 ㅎㅎ

그렇게 저는 12월을 기다리며

캠핑용품 사들이고 먹고 놀고 마시는

소비하는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기다리던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충격과 놀라움, 반성 가득한 상태로

'목실감시금부' 과제를 하게 됩니다

(목표ㆍ실적ㆍ감사일기ㆍ시간가계부ㆍ금전가계부)

제가 또 하라는 건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목표(원씽)를 세우고 실적을 관리 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감사일기는...

넘 어색하고... 부끄럽고..

나의 일상을 돌아봐도.. 감사한 일이 없는 거 같고...

진짜 해야 하는 건가?

막 그랬습니다.

그러던 제가 지금은

동료분들께

'돌아와요 감사일기'

'감사일기 하나라도 해요'

를 외치고 있습니다!!

제가 변하게 된 과정, 이유를 들어 보실래요??

감사일기 = 행복일기 = 칭찬일기 = 반성일기

나를 지탱해주고 나아가게 해주는 원동력

처음 감사일기를 쓰던 날이 생각납니다.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한참을 있다..

과제니깐... 해내야 하니깐.. 쥐어짜서 썻어요

그렇게 매일 매일을

너바나님께서 해야 한다고 하신 거니깐!!

(무조건 믿숩니다!!)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일이다

생각하며 일기를 써 나갑니다

감사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

따듯하고 긍정적인 단어이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나에게 오늘 감사한 일이 뭐가 있었을까

생각을 하다보면

언제나 내편 인 가족

푹 쉴 수있는 집

징징 거릴 수 있는 친구

맛난 음식에서 행복함을 느꼇던 순간

직장 동료한테 도움을 받은 일

막히지 않은 출퇴근 길

꼬박 꼬박 들어오는 월급!!!

월부를 만나 자본주의를 알게 된 일

화창한 날씨

건강한 내 몸

.

.

.

당연하다고 생각 했던 것들에서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게 됐습니다

힘들었던 일, 짜증 났던 일은 생각하지 않게 되구요

물론 가끔은 힘들고 속상한 날도 있죠

그래도 그 강도가 낮아졌고 이겨 낼 힘이 생겼습니다

"혼가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감사일기는

동료와 소통하고 좋은 동료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일기를 읽으며 좋은 자극을 받고

댓글로 응원하고 응원을 받고!!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동료와 매일 으쌰으쌰!!!

너무 좋습니다!!!

23년 12월 10일 부터 꾸준히 작성 중인 감사일기

요즘의 저는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나는 할 수 있다' '늦지 않았다' 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응원해주시고 이쁜 말을 가득 해주시는 동료들을 보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불만, 불평, 부정적인 생각은 예전보다 덜 하는 밝은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스스로 '나 진짜 열심히 산다' 라고 느끼고 있고

자존감도 높아 진 거 같아요!!!

셀프 칭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저는 오늘도

감사일기 쓰자고.. 목실감 돌아오라고

군기반장을 했답니다.

매달 강의를 들을 수 없기에..

조모임을 할 수 없기에..

월부에서 매일 하는

목실감 등 월부챌린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디 도망 못 가게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월부를 시작한 이유가 목표가 같아서요

계속 같이 월부 환경에 있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같이 성장하며 목표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같이 세계여행 가자구요!!! ^^

하루 한 줄로 시작 할 수 있는

허들이 낮은 감사일기!!!

저랑 같이 감사일기 쓰실래요?

댓글 응원 갑니다!!!!!

[감사일기 쓰는 법]

월급쟁이부자들 - 커뮤니티 - 월부챌린지 - 매일목실감 게시판!!

혹시나 뜨금 하신 분!!

언능 돌아오십쇼!!!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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