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투자실력을 쌓아올려서
투자에 진심인 삶을 살게 될
건축가정신입니다!
나의 투자에 진심인 멘토님이라니!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목소리가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 맴돕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지켜보신다고 했다!!
강의 도입부터 투자에 대한 의지를 끌어올려주셨습니다.
초심을 다지면서 지역을 알아가려는 노력을 더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자모님 강의는
열정으로 시작해 열정으로 맺는 '열정'가득한 강의라
그 열의가 저의 심장에도 늘 와닿습니다.
시작부터 쿵쾅쿵쾅 바운스...!
강의에서 나온 곳, 사람들이 여기 요즘 핫해!
가격 싸~ 라고 말하는 곳에
우르르 달려가지는 않았는지.
달려가지는 않았더라도
그런 마음가짐은 아니었는지.
사실 00지역이 안되고 현재 임장지가 되었을때,
'아.. 동료들이 요즘 00지역이 전세가 붙어서 투자금 적게 든다고 했는데....거기 아니고 여기가 됐네......'
아쉬운 마음이 앞선 던 게 사실입니다.
반성했습니다.
"사람들이 안 보는데를 먼저 가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려면 투자처를 늘리는 노력을 해야 하는거예요."
투자의 수익은 나의 실력에 비례한다는 점을 잊지 않고,
한번에 빵! 터지는 투자는 투기지만,
나의 실력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이 진짜 투자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적용할점 : 가짜 행동대신, 찐투자자로 행동하기
조급해지지 않으려면, 실력이 전제 되어야 한다.
시세만 보면 조급해지는 나,
투자금 범위안에 들어오는 것만 보면 또 조급해지는 나.
투자를 한다는 것은 나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 실력쌓기에 진심인 사람이 되자.
나는 실력을 쌓아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사람이다.
투자공부에서 멈추지 말고
투자자로서 현장에서 행동하겠습니다.
자모님이 들려주신 시행착오를 딛고 나아가보겠습니다.
시행착오 경험까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를 --> 무엇을/ 사고 전환하기
투자, 어디를 해야 할까? (X)
지방일까 신도시일까 서울일까?
이게 아니었습니다.
자꾸 '어디를'에 꽂혀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하고
지역만 쫓아다녔던 게 아닌가,
투자코칭에서도 어떤 지역을 가야할지에
중점을 두고 질문했었던 것 같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투자, 무엇을 해야 할까? (O)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무엇이 더 쌀까?
입지 덜 좋은 신축 입지 좋은 구축 중 무엇을?
어느 지역에 하는 것이 더 오를것이냐가 아니라
어떤 지역이든지 무엇이 더 싸냐,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
서울 구축이 더 오를까,
신도시 신축이 더 오를까를 생각했던 나...
또 반성합니다.
*적용할점 : 사고 전환하기
어디든 싼 매물을 찾는 게 중요하다. 나는 나의 임장지가 서울이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땅인 신도시에서 '싼 매물'을 찾아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쌓겠다.
투자자 관점 장착하기 (feat. 선도지구)
인근에 입주가 있는데
나의 임장지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
전세가가 떨어질까? 매매가도 영향을 받을까?
재개발이 되서 거기 좋아지겠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의 투자처에, 임장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재개발, 재건축이 될지를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선을 장착하겠습니다.
나아가, 선도지구에 대해 배웠으니
나의 임장지에서 선도지구인 곳, 가능성이 있는곳
나의 투자에 영향을 줄 리모델링 이슈 등을 연결지어
생각해보고
그렇다면 나는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지?
어떻게 대응하면 되지?방법을 마련하여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단지야... 가격이 올라갔네? 안녕빠이..눈물....ㅠㅠ
굿 바이가 잘 안되네...
애정하고 째려보던 단지가 눈앞에서 날라가는데...
어디 빠이빠이 소리가 나오던가요.... 눈물...ㅠ
그러나,
투자자는 다르게 행동합니다.
보낼건 보내주고 다음거 찾기
지금 할 수 있는 거 찾기
트래킹 단지를 째려보며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올라버린 상급지 단지가
다시 떨어지길 기다리며 지켜보지 말고
앞마당을 늘리면서,
투자처와 비교군을 늘리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하면 된다!
떠나간 단지를 바라보며
미련이 가득했던 머리 속이 좀 깔끔해졌습니다.
요즘 움직여서 집을 사는 것은 투자자가 아니라
실거주자 이므로, 실거주자의 동향을 보면서
가격 변화를 예상해보는 재미(?)도 챙기겠습니다.
* 적용할 태도
올라간 단지 쳐다보지 말고,
어? 날라가네~ 아하 그 다음 단지 기회요~
많이 올랐네? 다른 단지 찾아봐야겠어!
생각 할 수 있는 비교군 만들고, 마인드 셋!
개별 단지별로 보합과 상승이 있으므로,
투자결정을 할 때에는 단지의 상황에도 집중해보기.
투자자로서 신도시를 바라보면서
자모님의 의사결정 흐름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투자자로서 그대로 따라하고 싶은 부분들은
이번달에 바로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적용할 점
1) 입주장 관련 : 내가 투자할 지역과 입주장인 지역이 입지가치 차이가 얼마나 나고, 얼마나 가까운지 살피자.
2) 선도지구 관련: 선도지구가 되지 않더라도 '가치'가 어떤지 먼저 집중하여 단지를 보자.
3) 가치판단 참고지표: **000이 비슷한 것을 붙여서 서울과 경기도의 단지들을 붙여보자**
4) 선호도와 전세: 선호도가 전세가 빠지는 순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단지 선호도를 층,구조, 향 까지 세세하게 파악하는 단지장표를 만들고, 비교 엑셀을 만들어 비교하고 선택하자.
5) 교통과 신도시: 아직 교통이 들어서기 전인 신도시는 '교통'이 어똫게 들어설지 관심을 가지고 보자. 남들보다 미리 보는 투자자의 눈!
6) 신도시의 구축: 사람들의 선호가 있는, 입지가 수요를 끌어당기는 곳이라면 괜찮으니 빠트리지 말고 구축도 다 분석해보자.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7) 마인드와 저환수원리의 핵심 '저'평가: 등락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싸게' 사면 된다는 것 잊지 말자.
때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저는 정말 재밌는데요? ^____^
재미를 느끼는 것은 두 부류인데
동호회 같아서 사람만나는 게 재밌는 사람과
'투자'자로 실력이 쌓이고 성장해서 재밌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두번째 이유로, 재미를 조금씩 느낍니다.
더불어, 가족의 반대도 좀 잦아드니
한결 마음도 안정되면서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이 울었었고,
혼자 울며 의지할 곳이라고는 노트북 키보드 뿐이라...
감정을 정리하고 멘탈을 잡고자
글을 쓰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날들이 이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목표한 그날
반드시 그 때 그 날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할겁니다.
나만의 스토리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플러스)
소름 포인트..
이 부분을 들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좀 더 쉽게 할 수는 없어?
효율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더 쉽게 하면서 투자할 수는 없어?
2년 다 되어 가는데..."
남편에 제게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그냥 혼자 그렁그렁
서운함만 느꼈는데
이제는 같은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불곰🐻 처럼 답하겠습니다!!! 크아앙!!! >_<
(그러나 저는... 사슴 🦌 기질....^^;)
적용할 점 : 늘 갖추어야 할 인생마인드
건강하고, 나는 즐겁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록 행동을 이끌지 못해서 결과가 안 나오는거다.
긍정적인 마음은 오늘 내가 잘 못해도 내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결과를 만들어 준다.
나는 오늘도 순자산 45억을 달성할 수 있는 행동을 달성해낼거야!
자모님이 매일 하신다고 했던,
부정적인 마음이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올라올 때
하는 확언!! 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마당인 구로,광명과 비교하고 투자하겠습니다.
위로가 되서 뭉클이 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단단해지는 느낌을 선물받아 행복한 1강이었어요.
단단하게 나아가겠습니다.
흔들리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고의 전환!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신 자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
고난이라는 진흙이 묻었어도
반짝이고 있어요! 함께 힘내요 우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