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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껍데기는 가라 알밍이가 온다
알맹이같은 투자자가 되고픈 알밍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2주차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이
1등 뽑기를 중심으로
지방에 투자하는 방법을 짚어주셨습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매월 말이면 왜 항상 업무도 바쁘고
임보 쓰기도 정신없는 걸까요 ?!
특히 사전임보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ㅎㅎ유종의 미라는 말이 무색하게...
산으로 가는 임보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고충을 아시고 튜터님께서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와 1등뽑기에 관한 내용을
뽀개주셨습니다.
1등뽑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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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시절 (지금은 그냥 초보)
1등뽑기한 것을 동료들과 비교해보면
서로 다 같은 1등이 나온 적이 왕왕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료는 이렇게 다 1등이 같으면
월부대표단지 투자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셨어요
뭔가 틀린 말 같은데
틀린 이유를 모르겠으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해서
좋은단지, 저평가 단지를 찾는 것은
그 결과가 비슷 할 수 있으나
나에게 맞는 1등을 뽑는 일은
리스크와 투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세상에 다같은 1등은 없다는 사실을요 ㅎㅎ
..
여태까지 투자 1등을 뽑은 것이 아니라
선호도 1등을 뽑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갖고싶은 단지가 아닌 나에게 맞는 1등을
찾을 수 있게끔
깨달음을 주시는 게리롱 튜터님 ^^... b
비교평가와 1등뽑기가 어려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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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여 더 저평가된 것을 찾는 것.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첫번째 포인트는
두 단지가 가치 순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면
더 싼게 진짜 싼 게 맞는지?
a단지와 b단지의 가격차이가
적정 가격차이인건지 늘 헷갈렸습니다.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두번째 포인트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첫 단계로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단지를 추려낸 후
두 번째 단계로 나의 상황 투자금과 리스크를 반영하여
1등을 뽑아야 하는데
1, 2단계를 통채로 하려니 특히 어려웠습니다.
어려우니까
아실에 아파트를 5개이상 올려서
그 미묘한 차이를 찾으려는
그래프투자자가 되고 맙니다.
튜터님은 위 두 어려움을 겪는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아실그래프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아실그래프를 제대로 활용하기
출처 입력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 만든 앞마당인데
아실 그래프에만 의존하면
임장을 다닐 필요가 없겠지요?
그래프투자자가 되지 않기 위해
게리롱 튜터님께서 아실 그래프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설명해주십니다
점과 선으로 연결된 그래프 너머
내가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글로 적고 비교해보는 것이 우선임을 짚어주셨고
그래프에 의존하는 투자자가 되지 않게끔
각 지역, 단지의 가치분석도 함께 도와주십니다.
bm 그래프보다는 내 생각을 먼저 넣을 것
과거의 흐름을 통해
현재의 가격을 이해하는 보조지표로 활용하기!
잘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사고연습 : 시세트래킹과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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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임장을 다녀오고
그 지역을 완벽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어설픈채로 앞마당을 놔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앞마당을 돌봐야 하는데요
시세트래킹이라는 낚시대를 활용해서
낚시대가 움직이면 그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그물을 쳐서 물고기가 있는 쪽을
완전 헤집어놓아야한다고 비유해주셨습니다.
(비유찰떡왕 게리롱튜터님)
그리고 시세트래킹은 숫자의 나열들이기 때문에
앞마당 1page를 만드는 것이
정보를 도식화하여 통찰력을 키우고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고리를
만드는 작업임을 알려주셨습니다.
bm 시세트래킹+앞마당 1페이지 조합 만들기
욕심부리지 않고 압도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bm 할 것 : 현재 도시의 평당가 순서대로 나열 ,
과거 상승장 시기의 평당가 나열,
인구수 순서와 평당가격의 괴리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기
ex. 직장의 힘
작은 권역으로 확장하여
-> 가치비교 통찰력 키우는 연습해보기
이러한 사고연습은
내 선택의 확신을 심어주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차근차근 흡수하면서
열심히하는 투자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투자자로 한발 더 다가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 열심히 하면 끝나는 게임인 줄 알았어요.
42km 인줄 알았는데 1,000km 를 달리는 게임이었어요.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앞서 갔던 동료와도
비슷하게 달리고 있을 거예요
목표자산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때에는
저도 옆에서 같이 달리고 있을 거에요.
게리롱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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