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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책의 개요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기간: 7/1~8
STEP 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기본기 #장소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 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 나는 매일 1시간 독서, 1시간 운동, 3분 명상을 하고 있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기본기를 장착 시키는 방법)
그 시작은 내가 가는 '장소'였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삶의 3가지 기본기는 공간이 주는 선물이었다. ~ 내가 좋아하는 펜을 들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기분 좋은 음악 속에서 책을 읽는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나는 그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좋다.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난 늘 그곳을 찾는다. 즐겁기 때문이다. 이 즐거운 느낌은 굿바이브로 연결되어 나의 무의식에 저장된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나만큼이나 나의 무의식이 즐겁기 때문이다. ~ 의지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
-> 꾸준한 독강임투를 한다면 자연스레 만나는 사람이 바뀌게 된다. 지금도 조금씩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것을 꾸준하게 하기 위해선 장소(환경)가 중요하다. 결코 가볍게 보지 말고, 최적의 환경을 찾고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장소에서 공부하자.
#당연한실패 #당연한성공 #영화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어차피 인생은 한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 무언가를 배우거나 얻기 위해선, 실패 혹은 실수의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돈을 들여 강의를 듣고, 코치를 영입하거나, 팀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만 이렇게 데미지는 줄일 수 있어도, 데미지 자체를 아예 피할 수는 없다. 또한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밍밍한 영화는 재미없다. 우여곡절이 있고 그걸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있는 영화가 훨씬 재미있는 것처럼, 내 인생도 하나의 영화이기 때문에 우여곡절이 들어가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
# 대중과 반대되는 삶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 번쩍 떠오른 생각이 아까워 그것이 휘발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자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 부자는 소수임을 기억해야 된다. 그렇다는 건 일반적인 방법과 삶으로는 가질 수 없다는 뜻이다. 대중과 반대로 가는 방법으로 저자는 기록과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을 기록으로써 축적하다보면 이것들이 모여서 서로 시너지를 이루고 하나의 통찰(지혜)로써 나에게 열매 맺게 될 것이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으며, 내가 원하는 자리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다.
#무의식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여기가 변화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느낌을 변화 시켜라.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 생각은 내 자유 의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내 무의식에 있는 생각 씨앗이 발아하는 것이다. 나는 그 생각을 라디오처럼 그냥 수신할 뿐이다. ~ 폰을 사랑하는 만큼 돈을 사랑하고 긍정하라. 돈을 아끼고, 돈에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마음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이 바뀔 때 부자가 될 수 있다.
-> 무의식이 깊은 심해와 닮았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파도는 바다의 극히 일부분이며 진정한 본질은 저 깊은 심해에 있다. 겉으로 보이는 감정과 성격 등은 파도일 뿐, 그것의 원인과 본질은 나의 무의식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을 변화 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저자는 말하는 것이다. 무의식을 변화 시키면 내 생각에 떠오르는 씨앗들이 그것에 맞는 좋은 것들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고, 내 행동과 말이 그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결국 내 삶이 이전과 달라질 것이다. 오늘 내가 보고 듣는 것,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신경 써야 되는 이유이다.
#時間 #허용
지금 백수라는 점과 미래의 직장인이라는 점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연결을 잇는 힘이 '허용'입니다. 지금을 허용해야 미래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부정하면 내일의 변화도 거부하는 것이며, 그로 인한 미래의 성장도 저항하는 겁니다. ~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있으며, 백수의 과정이 있어야 대기업 사원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것이 허용입니다. ~ 나도 그랬다. 48살의 성공한 의사 인생을 위해 20살의 고시원 재수생이 필요한 것이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 오늘 내가 어떻게 살던 오늘 하루의 점은 찍힌다. 다만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다른 방향으로 찍힐 수도 있다는 점이다. 내가 지금 누워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봐도 점은 찍힌다. 그런데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 방향에 맞는 점은 아니다. 이런 개념에서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다는 운명론적 말들이 좀 다르게 느껴진다. 실제로 지금 내가 찍고 있는 점들, 그리고 그 점들이 만들어내는 선들을 보면 목적지가 어디인지 이미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부자에 맞는 방향으로 점을 찍고 있는가?
STEP 3. 책에서 적용할 점
아이는~
투자자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 (독강임투) 장소 선정에 단호하고 확실하게 신경 쓰자.
생각하는 시간에 '나는 오늘 어느 방향으로 점을 찍었는가?' 질문 던지기
STEP 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통찰은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지, 생각을 통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거 같아,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 안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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