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투자기초반 1기 신도시 6천만원으로 투자로 10억 벌조 새웅] 1주차 강의 후기 작성

언제나 자모 강사님의 말에는 벽을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벽'보다는 '불곰'이 더 맞는 표현 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벽'을 만나야 한단계 뛰어넘을탠데라며 기다릴태지만

자모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 '벽'을 만났다.

그 '벽'을 넘어설지 뒤걸음질 칠고 다른 '벽'을 찾아 다닐 지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실준, 서투기에 이어 신투기까지 정말 빠르게 초보투자자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세의 벽, 단지장표의 벽, 그리고 아마 이번엔 비교평가의 벽을 뚫을 차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후기는 그 벽을 넘어서기 위한 BM을 해보고자 합니다.

BM1. 투자에는 100%는 없다

: 단지별 비교평가를 함에 있어 가장 첫번째로 주의해야하는 것이 100%로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 투자하겠다.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모 강사님이 매 강의 때마다 하시는 말씀,

"비교하기 힘들거 들고와서 고민하지 말고! 싼걸 하세요!"

매번 단지 선호도를 나열하고 1등뽑기를 하고 저환수원리를 판단할 때, 100%를 찾기 위한 욕심이

나도 모르게 들어가 항상 시간이 끌리면서 임보의 양과 질이 떨어짐을 알고 있습니다.

100%로 완벽해 질 수 록 나의 투자는 미완성으로 가는 것임을 명심하고 비교평가를 진행하겠습니다.

BM2. 쌍둥이 단지를 찾자

: 지난번 울산 지기를 다닐 때 선배님분들이 울산 단지들과 유사한 다른 광역시의 쌍둥이 단지들을 찾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사실 그때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고, 앞마당이 없으니 앞마당 늘리는데 집중하자고 생각해

대수럽지 않게 넘어갔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구축과 신도시 신축 / 서울 비선호 구축과 신도시 구축의

쌍둥이 단지를 찾아 비교평가하는 내용이 너무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번 앞마당 지역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 물건들 중에서 쌍둥이 단지를 한번 찾아 단지 위상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