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퐁입니다.
실전반 대망의 마지막 강의
5강이 오픈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수강생들의 질문을 모아
답변해주시는 시간으로 이루어진 강의였는데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주신 강의었습니다:)
현재 시점의 시장상황을 알 수 있었고,
수도권,광역시, 중소도시의 상황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에 아는 지역들이 생기니
설명해주신 부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수도권의 앞마당도 늘려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때마다 강조하시는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사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부분이 이번 강의에서도 나왔습니다.
이번 최종임보 발표때도 느꼈지만
그 단지의 가치를 알고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단지 대 단지를 비교평가해서
가치를 알아가는 연습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단 그래프를 붙여 가치는 알아가는 것이 아닌
입지기준과 임장시 느꼈던 나의 느낌으로 선호도를
판단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1.앞마당 시세트래킹 꾸준히 하기.
2.단지 대 단지로 비교평가 해보는 연습하기.
3.전세매물 갯수만 보지말고 낮은 금액대의 매물들이 소진되는지까지 확인하기.
이번 튜터링 데이 때 질문으로
단지분석할 때 꼭 들어가야 하는 부분을
튜터님께 여쭤봤었는데
강의에서도 같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는
입지, 실거래가, 수익률 계산, 생각 중
생각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
임장하고나서 당일날 정리하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사실 임장하고 나서 힘들어서 쉴 생각만 했지
당일날 정리는 해보지는 않았는데
당일날 다는 못해도 절반만해놔도
로봇처럼 단지분석 장표를 찍어내듯
의미없이 작성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네요.
다는 못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단지 몇개만
당일정 분석장표 정리해보는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공급이 있었던 시기에 전세의 흐름을 확인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최종임보 발표할 때도 느꼈지만
투자금을 먼저 보지 말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를 먼저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1등 뽑기 할때면 투자금 먼저 보이는 마법..ㅠ
급지가 다른 두 지역을 비교할 때 먼저 대장단지의 가격대를 비교해 보면
더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5순위 시세표!!!
다음 임보부터 꼭 적용하겠습니다.
1.단지 분석시 내생각을 한줄이라도 넣자!
2.단임 후 기억에 남는 단지 5개 당일날 정리하기
3.5순위 시세표 작성
가장 깨달음을 크게 준 파트인데요.
전세 계약시 주의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하기 전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이제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싱글 투자자의 입장에서
다주택자로 자산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
상당히 큰 부담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싱글의 경우 1가구 2주택을 유지하며
투자를 계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띵언을 해주셔서 유레카를 외쳤었네요~!!
매도의 원칙을 정리해주신 부분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1등 뽑기를 할 때
어느정도의 금액을 가정하여 뽑으면서
현실감이 떨어져서인지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1호기를 매도했을 때 생기는 금액을 생각해서
그 금액으로 어떤 걸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현실감있게 1등 뽑기를 하고
투자결론을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호기 매도 후 생기는 금액 예상해보고 1등뽑기 해보기.
이 파트의 질문들을 보면서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느낀 것,
주우이님의 답변을 종합해 본 결과
역시 꾸준히 하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인풋을 더 많이 늘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복기하는 글을 많이 써봐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네요.
1.비교는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하자.
2.복기글 작성하기 (잘한 부분, 부족한 부분, 할수 있는 부분 & 없는 부분, 할수 있는 부분 중 개선 할 부분 나누기)
2.꾸준히 하자! 해내자!
정신없는 상황속에서
끌려가듯 과정을 마친 것 같은데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실전반이었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달에는 더 몰입하는 달을 보내겠습니다~!
실전반 강의해주신 모든 멘토님&튜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전반 수강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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